간동거, 장기용과 혜리.

요번 주 간 동거 장기용과 혜리 이제 달달함 시작인가 봐요. 코믹 요소가 있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은 드라마 같더라고요. 심오하거나 그런 생각하는 드라마 아니고 보고 웃고 털어버리는 그런 드라마요. 코믹하지만 또 달달해지는 로맨스 드라마에요.

 

 

 

둘의 데이트가 설렘을 유발했고, 동거하는 사실이 들키기도 하는 상황이 나오죠. 선배인 배인혁님이 다른 여자들과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혜리에게 호기심,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꾸 표현을 하게 되자 혜리는 범띠라서 멀리해야 돼서 그런 건데, 그래서 부담을 느끼게 돼 장기용에게 모의 데이트를 부탁했고 자신이 비호감이게 보이게 해야 한다고 했죠. 드라마 끝에는 장기용이 혜리를 기다렸고 바로 옆이나 앞에 있어도 내가 전화하면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아유 달달하고 설렘 폭발 드라마, 연애감정이 부족해지셨다면 드라마 보면서 달달함을 채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