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의 눈물, 배뇨 장애의 경고!!
빈뇨와 절박뇨가 추운 겨울철이면 증상이 더 심해지죠. 그냥 흔한 일인데 소변을 좀 자주보는건데 큰일 나겠어? 하잖아요.
지금당장 생각을 바꿔보기 바랍니다.
방치하면 콩팥이 망가질수 있어요. 방광이 몸 바깥으로 빠져나갈수 있어요. 위기의 상황을 초래하는 이 증상.
대한민국 성인 10명중 7명. 이 증상을 갖고 있으면서 의식하지 못할수 있음.
배뇨장애면 여성들은 출산하고 노화가 오면 요실금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보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배뇨 장애라고 하는데 방광염이란? 요도 주변의 세균이 방광에 침범해 생기는 염증 질환.
소변 검사를 하면 세균과 염증을 바로 발견. 검사를 했는데 세균도 안 나오고 내시경으로 방광 속을 살펴도 아무 이상이 없고
그런데 배뇨 장애 증상이 똑같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가 문제가 되는 거죠.
보통은 괜찮겠지 검사안 하고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방치하면 방광 주변의 힘이 약해지면서 방광이 질 쪽으로 밀려 나온다고..ㅠㅠ 그게 방광 탈출증이에요.
배뇨장애인지 스스로 진단할수 있는 증상들.
하루에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몇회일까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하루 5~6번임. 그런데 깨어 있을때 8번 이상 가거나 밤에 2번이상 가면 너무 자주 가는거에요.
하루 8번이상 소변보는 증상이 빈뇨에요. 평상시 큰 문제없이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물만 마시면 금방 간다든지
소변을 못참고 빨리 자주 보는 횟수가 하루에 8번이상.
분명히 자기 전에 소변을 배출했는데 마려워서 자다가 깨는 경우죠.
방광 주변부 통증은 1. 소변볼때 2. 소변이 방광에 찼을때. 3. 소변 배출 후 통증을 느끼는 증상임.
통증 증상이 있을때 방광에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껴 소변을 참을수 없는게 절박뇨에요.
절박뇨가 심할경우. 특징.
1.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
2. 물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렵다.
설거지하다 소변이 나오기도하고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빨리 갔는데 옷을 내리는 동안ㅠㅠ 실수하는 분들도 있다고.
지나치게 소변을 참는 건 사실 좋은건 아니에요.
적당한 간격으로 소변을 비워 줘야 하는데 소변을 못 비워주면 방광이 피로해져요. 우리 몸의 근육이 피로해지면 산서 공급을 못 받아 근육이 야해지고 신경까지 손상돼 방광 문제로 이어짐.
3가지중 1가지 증상만 있어오 배뇨 장애를 의심해야 하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방광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은 갑자기 생겨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방광에 세균이 침투하기 ㅟ운 구조에요.
방광안에 세균이 자라면 방광 점막이 헐면서 피도 나고 어떤경우는 선지같이 심한 출혈이 나오기도 한다고..ㅠㅠ
굉장이 아프고 자주 마렵고, 참지 못하고 소변을 봐도 뻐근하고 아파서 빨리 일어나질 못하고
급성 방광염의 경우 소변 검사를 하면 세균이 발견되는데 급성 방광염은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해요. 물을 자주마셔 방광 안 세균을 제거해주세요.
급성방광염은 심한 증상에 비해 비교적 치료가 쉬운편이에요.
소변 통증이 있고 참기 어려워도 소변은 배출해야 하는거잖아요.
배뇨 장애 증상중 소변횟수가 많은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일까요?
한번에 나오는 소변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함.
비정상적인 방광은 소변량이 너무 적으면 세균이 완벽히 씻겨 나가지 않아 염증이 생겨요.
소변을 오래 참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요. 신우신염은 방광 내 압력이 높아져 세균이 콩팥으로 옮겨가 고열, 오한을 일으키는 질환이 되요.
방광염 생겼을때 치료 안 하고 몸이 안좋은가보다 지나다 보면 신우신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염증이 없어도 나타나는 배뇨 장애는 대표적인 질환 3가지가 있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잖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증상이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특정음식 섭취시 설사, 소화불량, 변비등을 동반해요. 방광도 과민성 방광이란 병이 있는데 과민성 방광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방광의 센서가 고장남. 정상 방광과 달리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요의를 느끼는 증상이에요.
막상 화장실을 가면 소변이 찔끔찔끔 나온다든지 그렇게 소변이 많이 차지 않았던 거죠. 게다가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남아 있어
자꾸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되죠. 과민성 방광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 방광염과 달리 염증이 없어요.
급성 방광염과 달리 과민성 방광은 세균이 발견되지 않고 통증이 없어요.
염증이 없는 과민성 방광의 증상은
1. 소변이 갑자기 급하다.
2. 소변을 잘 못참는다.
3. 하루 8번이상 소벼을 자주 본다.
중요한 일이 없을 때는 소변을 참을수 있는데 갑자기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시험을 친다든지. 소변을 못참는 심리적인 문제.
소변을 조절할수 있는 방법. 방광훈련을 해야해요.
소변을 억지로 참는게 아니고 조금씩 소변 참는 시간을 늘려 가는 거에요.
방관훈련은 방광에 소변이 찬 느낌이 들때 실제 배뇨 시간보다 5분씩 늘려 가거나 다른 곳에 신경을 돌리는 등 훈련을 통해 개선될수 있습니다.
방관 훈련을 하면 심리적인 긴장감도 이완시켜 효과적 또 한가지 문제가 방광이 작아서 소변을 못참는.. 그래서 방광 훈련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방광은 풍선 같은 얇은 조직은 아니고 배뇨근이라는 단단한 근육주머니인 방광.
보통 소변이 최대로 많이 마려울때 지금 화장실을 안 가면 배가 터질 것 같은 최대 소변량이 500ml임.
보통 500ml 꽉 차기 전에 화장실을 가기 마련이죠.
과민성 방광이 심하면 방광 용적이 작아져 소변을 못 참는 경우
방광 용적이 줄어드는 또 다른 병이 생길 경우 100ml 정도로 방광이 줄어드는 거에요.
방광 용적이 큰지 작은지 확인하는 방법은.?
컵을 활용해 자신의 소변량을 재보는거에요.
한번볼때 소변량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 체크 할 것.!!
소변이 마려우면 마렵구나 화장실에 가야지 느끼잖아요. 방광통증증후군은 아파서 못 참는거에요.
아랫배가 뻐근하거나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 1시간에 몇번씩 그럴수 있어요.
방광 통증 증후군 증상.
1. 소변이 방광에 찰때
2. 소변이 마려울때
3.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낌.
소변을 배출한 후에도 요도가 쩌릿해요. 항문까지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함.
골반, 허리, 아랫배까지 속옷 라인으로 통증이 나타남.
방광 통증 증후군이 심할 경우 남성의 경우,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가 아프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 요도. 질, 항문으로 통증이 전파되요.
검사하면 세균없이 깨끗해요. 세균이 문제가 아니라 소변 검사에서 이상이 없음. 치료가 안 되고 병을 한참 키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대다수임.
통증을 방치하면 방광으로서 역할을 못 하는 거죠. 과민성 방광처럼 방광이 딱딱하게 굳어 고장남.
결국 인공 방광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방광 통증 증후군. 그냥 지나쳐선 안 될 심각한 질환이에요.
방광염 있을 때하고 굉장히 비슷한 통증이지만 사실은 방광염보다 더 심한 통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방광염이 잠깐 있는게 아니라 하루 24시간 계속 1년 365일 계속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허리가 아프고 봥광 왼쪽과 허리 부위에 없던 통증이 동시에 발생했다고함.
소변을 참다보면 방광의 중앙 부위가 쿡쿡 찌르는 느낌이라고.
6주이상 배꼽 아래 방광 주변에 반복적인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방광 통증 증후군으로 진단!!
초기 통증 증상을 놓쳐 방치할 경우 방광 점막이 손상을 입어 궤양이 발생합니다.
궤양이 있는데 소금물과 같은 소변이 계속 닿는 거에요. 궤양이 생긴 부위에 소변이 계속 닿아 통증을 유발합니다.
방광 점막 손상으로 궤양과 출혈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이에요.
모든 방광염의 최종 보스라고 할수 있는 간질성 방광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어요.
의학자들이 방광 통증 증후군 원인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지만 원인을 아직도 모릅니다.
단지 중요한건 원인을 모른다고 치료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원인을 모른다고 방치해선 안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1. 방광염이 반복해서 자주 생긴다.
2.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던 사람이 소변을 볼때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땐 방광 통증 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배뇨 장애 증상이 있을 때는 초기에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게 중요해요.
방광에 조영제를 투여해 촬영한 방사선 사진이라고해요.
방광, 자궁, 직장은 골반 안쪽에 위치한 골반강이라는 공간에 들어 있는게 정상이에요.
질을 통해 질 근육이 늘어나면서 나오게되는 방광. 심하면 자궁까지 다 빠져서 밑에서보면 아기나오듯이
보이기도 하다고해요.ㅠㅠ 방광 탈출증이 심한 경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힘을 줘도 전달이 되지 않아 힘을 더 주면 줄수록 방광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게됩니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기 위해 방광을 들어 올리고 소변을 봐야하는 문제도 발생함.
방광 탈출증 증상
1. 소변을 개운하게 비우지 못하는 잔뇨감이 들게 되어 계속해서 화장실을 찾아가게 됩니다.
2. 방광 근육이 느슨해져 요의를 참지 못하는 절박뇨도 생깁니다.
제대로 짜 주지도 못하고 밑으로 빠져 내려와서 잘 나오지도 않으니까 계속 방광이 늘어나서 수축력이 떨어져서 요폐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이 지체되는 현상은 요폐가 생기면 소변을 빨리 빼야 하기 때문에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변은 일주일 동안 안봐도 죽지 않아요. 그다음에 변볼때 힘들 뿐이지.
소변은 하루만 안 나와도 몸안의 독소 배출을 못해요. 몸안에 독소가 쌓여 요독증이 생기고 요독증이 생기면 심장 마비도 올수 있어요.
그래서 죽을 수도 있어요.
골반 기저근을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출산이에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노화!!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방광 탈출증.
머리가 큰 난산이나 우량아의 출산. 자연분만을 여러차례한 임산부, 그리고 임신 과정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 기저근을 손상시키는 원인이에요.
방광 탈출증을 포함한 골반 장기 탈출증의 경우.
다산의 경험이나 우량아 출산그리고 노산이 골반 기저근 손상의 주요 원인이에요.
스웨덴 한 연구의 결과
골반장기 탈출증 발생률이 2배이상 높아요.
배뇨장애가 생기면 그패턴을 잘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한다고합니다.
평소에 배뇨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해요.
방광을 받치고 있는 골반 기저근이 너무 느슨해지거나 긴장되지 않도록 평소 관리할수 있는 운동이 필요해요.
골반 기저근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방광, 자궁, 직장 등의 장기를 받치고 있는 바닥 역할을 하는 골반 기저근이 튼튼해야 나머지 장기들이 제 기능을 잘할 수 있어요.
평소에 골반 기저근 강화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방광이 건강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함.!!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면 안돼요. 항문 앞에 구슬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구술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골반 기저근의 회음부를 조여줘야해요.
그래프 모양에 따라 골반 기저근 힘을 조절해 수축, 유지, 이완하는게 중요해요.
골반 기저근 강화운동법!! 골반회춘운동!!!
나이가들수록 방광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골반 기저근이 느슨해졌기 때문이죠.
1. 양팔을 하늘로 뻗은 상태에서 까치발을 든다.
2. 까치발을 든 상태에서 무뤂을 굽혀 앉힌다.
3. 팔을 90도로 접었다 편후 빠르게 일어선다.
까치발을 들때 골반 기저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져야 해요.
앉는 자세를 취할때는 골반 기저근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해요.
복부의 복횡근과 척추를 감싸고 있는 다열근이 함께 코어 근육을 이루고 있는데 골반 기저근 강화의 핵심은 골반 기저근과 코어에요.
한번에 5~10회씩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기!!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똑같은 힘을 줘도 한쪽은 발달하고 한쪽은 부실해져요.
양손을 옆에두고 서주세요.
무게 중심을 뒤로 두어 척추가 바로 서는 것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
3. 발가락을 내리고 양팔을 하늘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댄다.
발뒤꿈치를 들어 까치발로 선다.
복부와 엉덩이에 계속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6. 무릎을 땅에 대고 손끝을 뒤로 보낸다.
7. 다시 양손 머리 위로 올리고 한번에 쑥 하고 일어난다.
소변을 참는 듯 골반 기저근에 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전 코어를 똑바로 세워야 운동 효과가 높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라든지 방광 탈출증후군 이런 것들을 예방할수 있는 치료 효과가 있고 예방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미 생긴 증상도 완화시킬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어요. 이 운동의 특장점은 코어 근육 전체를 사용한다는 것.
몸이 바로 잡히면서 몸매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밸런스를 맞춰 주면서 방광, 골반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골반 회춘 운동이에요.
골반 기저근 강화운동을 통해 요실금 횟수가 줄어들고 절박뇨횟수가 22% 감소했다고해요. 배뇨간격은 60% 이상 증가함.
골반 회춘 운동과비슷한 골반 기저근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동작을 식사 전과 자기 전 하루 3번 10세트 반복 실시해주세요.
골반 회춘 운동시 주의사항은?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어렵다면 까치발만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먼저 연습해보세요.
무릎이나 발에 통증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회복중인 상태인 경우, 주치의와 상의후 운동하셔야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