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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갱년기 진단기준. 갱년기 증상을 악화하는 습관.

by 속좁은펭귄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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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알 수 있는 확실한 기준은 완경입니다. 1년간 월경이 없으면 완경으로 진단하고 보통 이 시기를 전후해 갱년기가 시작된다고 해요. 정확한 방법은 혈액검사로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면 갱년기 진단이 가능하다고 해요.

 

 

 

갱년기가 10년 이상 계속될 경우 생활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갱년기 증상을 악화하는 습관.

1. 땀 빼고 피로 풀고 사우나를 좋아하는 여성분들 주목하셔야 합니다.  사우나의 고열이 과도한 땀 배출을 유도해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또한, 신체의 모세혈관을 확장해 안면홍조를 유발하여 갱년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해요.

2. 생활습관에 이어 식습관 문제도 점검대상입니다. 커피,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시면 카페인은 갱년기의 증상인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페인 음료는 잠들기 5시간 전 섭취를 권장합니다. 평소 기름진 식사를 즐기는 경우 우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세로토닌 수치를 낮춰서 우울감과 함께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해요.

장기적인 갱년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식습관 점검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자가진단법-쿠퍼만 지수 검사.

쿠퍼만 지수 검사란? 뉴욕대 의과대학 교수 쿠퍼만 박사가 고안한 갱년기 자가 체크법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11가지 상태를 점수화한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입니다. 

 

 

15점 이상이라면 관리가 시급하다고 해요.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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