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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7화. 모솔특집. 19기.

by 속좁은펭귄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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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모태 솔로의 분위기가 전혀  아닌거 같다고. 답답하다 혹은 진전이 없다. 예상외로 생각지도 못한 모태 솔로들의 행동력이 나오는 중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남은 지금, 과연 인기남은 누구일까?

지난주 상철을 둘러쌌던 네 명의 여자들. 분위기를 잘 맞춰주는 모습 때문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죠. 단지 주어진 삶을 열심히 달려가느라 옆을 보지 못했을 뿐. 용기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솔로 나라로 한 발더 내딛어 주길..

 

그 첫사랑을 뜨겁게 응원하는 마음담아 솔로 나라 19번지로 고!

인생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밤, 저녁 식사가 끝난 직후.

 

 

여자들의 인생 첫 고백 도전기!! 과연 그녀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꽃다발 전달 미션에 여자들이 고민에 빠진 사이.

 

 

 

이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게 살짝 주고 앞서 솔로남들에게 주어졌던 편지 전달 미션.

첫날 갈피를 잡지 못할 솔로들을 위한 은밀한 미션들. 그렇게 솔로남들이 첫인상의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 사이.

 

 

사실 이들에겐 고백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모든 게 난생처음이라 하나하나 다 의미 부여되는 중

 

 

가장 먼저 여자 방을 나선 꽃다발을 든 순자.

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순자. 첫인상 선택의 결정적 포인트가 됐던 영철의 쌈.

 

 

말수 없는 순자에게 별 뜻 없이 챙겨줬던 쌈이었지만, 꽃다발을 받고 나니 어떤 성향이고 성격인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영철. 그렇게 순자에게 호기심이 생긴 영철. 어쨌든 영철에게 순결한 마음을 전달한 순자.

 

 

 

세 명에게 선택을 받는 바람에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영숙. 그리고 순자는 영숙에게 쟁취해야한다고 함.

고백 선배 순자가 영숙을 정신 무장 시키는 사이, 혹시나 들킬까봐 도둑 걸음으로 살금살금,  남자 숙소 옆 풀밭 위에 꽃다발을 숨긴 옥순.

 

 

 

주제 바꿔 계속해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 상철, 모태 솔로라기엔 이성에게 거리낌없는 친화력을 가진 상철.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상철과 영수.

조용하기만 한 영수를 과연 여자들은 어떻게 봤을지?

 

 

 

소리없이 강한 남자 영수.

 

 

솔로 나라에 용기 내서 온 만큼, 빠른 포기는 잠시 접어두길, 

 

 

망설임 끝에 상철을 불러내는 현숙.

 

 

 

저녁 식사 시간에 홀로 묵묵히 고기를 굽던 상철의 모습이 좋아 보였던!

 

 

남자들 중 가장 먼저 편지를 전달한 영수.

영수의 편지를 읽고는 깊은고민에 빠져버린 영자.

 

 

과연 영자의 꽃다발은 누구에게 전해질지?

 

 

영수와의 아찔한 만남을 뒤로 한 채 상철에게 다가가는 영자.

 

 

우여곡절 끝에 상철을 첫인상 선택한 영자.

현숙에 이어 영자까지 현재 첫인상 선택 2표를 받은 상철.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매력 어필이 됐던, 몸소 분위기를 이끌던 모습을 높게 본..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숙의 꽃다발.

 

 

광수는 결국 옥순에게 편지를 전하지 못하고, 피곤하다며 자러 갑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취침에 들어간 광수.

 

 

 

걱정을 많이 한다는 광수.  모든건 하늘이 알아서 기회를 준 다는 그.

데프콘이 하늘도 노력한 사람한테 기회를 준다고.

 

 

 

옥순의 첫인상은 영식.

 

 

바비큐 준비 때문에 숙소 사장님과 직접 통화도 하고, 기름이 튈까봐 모두가 도망갈 때, 큰형님 느낌으로 조용히 리더십을 뽐냈던 영식.

 

 

아직 한 표도 받지 못한 영호와 영수. 그리고 또 다른 0표남 광수는 숙면중.

 

 

 

첫인상의 그녀 정숙에게 편지를 전달한 상철.

 

 

상철은 이로써 4표. 상철을 첫인상 선택한정숙.

사실 꽃다발을 주기 전까지도 계속 영수와 상철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고 해요. 

 

 

한편 술자리를 정리하고 여자 숙소로 돌아가려던 영숙.

 

 

영숙에게 편지를 전한 영호.

 

 

뒤이어 영식도 영숙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그리고 편지를 전하러 여자 숙소를 찾아온 영철은..

 

 

방 안에 있던 옥순과 우연히 눈이 마주치고, 

 

 

편지를 던져놓고 냅다 도망갑니다?!

눈치보다 바닥에 던져놓고 줄행랑을 치는 영철. 

 

 

심장이 내려앉던 미어캣과의 마주침. 당황해서 얼른 놓고 갔다는 영철.

 

그리고 첫인상 선택을 모두 마친 솔로녀들.

 

 

 

상철님에게 실망한 포인트와 관심있었던 포인트가 완전히 똑같다는 옥순과 현숙.

영숙도 두 남자 중 고민을 하다가 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고.

대부분의 솔로녀들 마음속에 있었던 영수와 상철.

 

정답이 없는 끌림 속 과연 내일 정답이 생길지..?

첫인상 4표를 받은 인기남 상철.

역시 모솔특집은 재밌어요!!!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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