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옥자연의 정체.

이보영은 옥자연이 친 모일 거 같다고 육감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지만 죽었기에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다고 수녀님과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수녀님이 그쪽 세계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렇지만 누가 봐도 친언 마인 거 다 아는데, 이보영 혼자만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답답하고 빨리 뭔가 대처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이를 시작으로 무서운 진실들이 계속 나올거같아요. 튜터가 친엄마인걸 먼저 안 박서형은 고민을 하다가 결정권을 이보영에게 넘겨주죠. 아무래도 임신한 지 얼마 안돼 조심해야 하기도 하고해서 더 조심스러웠던 걸까요. 그리고 드라마 이름이 왜 마인인지 나오더라고요. 박서형은 그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수녀님한테 하는데 2년 좋아하던 연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여자였던것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었냐고 하냐 마인(mine) 내 거요 라고 대답을 했죠. 내 거였던 사람들이 없어지고 배반하고 원래 내거였던 사람은 없는?! 그런 세계의 이야기인 걸까요. 앞으로의 전개는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좀 더 내용 전개가 빠르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