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ㄱ 삼겹살 전문점에서 대외지원팀과 신사업팀이 만나 식사를 합니다.
회식할 때만큼은 돈 걱정 없이 실컷 먹기! 회식하기 딱 좋은 게 삼겹살과 차돌박이이죠. 차돌박이 20인분 주문.
밑반찬은 갈치속젓, 동치미, 배추김치, 달걀말이, 무생채, 삶은양배추, 상추 무침, 마늘, 청양고추, 볶음 고추장, 쌈장,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나와요.
아름다운 차돌박이 자태에 감탄을 연발.
한우 1++차돌박이를 통째로 받아 황금 두께로 썰어서 제공합니다.
얇은 두께라 금방 익어 금방 먹을수 있는 매력적인 차돌박이.
풍미가 입안에서 육즙이 쭊 빠지면서 기가 막히다고 하네요. 고기계의 수프라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차돌. 쫄깃한 고기와 고소한 기름의 환상적 조화, 첫 입은 설레고 마지막 입은 그립다고 하네요.
한번 맛보면 젓가락 놓기 힘든 차돌박이의 매력. 감칠맛으로 계속 손이 간다고 하네요.
차돌 먹다가 고구마와 꽈리고추 구워 먹으면 입안 리프레시된다고 하네요.
삼겹살 8인분 추가 주문합니다.
연탄불에 1분 정도 초벌을 해 육즙은 가두고 연탄 향을 입혀서 제공한다고 해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삼겹살 맛있게 먹는 팁은?
더덕구이를 시켜 같이 구워 먹으라고 하네요.
한우와 겨뤄도 손색없는 삼겹살이라고 하네요. 씹을수록 삼겹살 육즙이 입안에 퍼진다고, 고소한 비계와 쫄깃한 살코기의 환상 조합으로 물컹하지 않고 탱탱하게 지방이 씹힌다고 해요.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삼겹살 맛!
고소한 연탄 향이 입안에 솔 솔난 다고 하네요.
생으로 먹으면 더 아삭하게 살아있는 식감의 더덕,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불에 구우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아삭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 더덕구이입니다.
차돌박이 27인분 삼겹살 16인분 더덕구이 4인분 먹고 후식으로 물냉면 6개 비빔냉면 2개 옛날 도시락 3개 추가로.
삼겹살에 콩가루를 찍어 고소함과 담백함을 즐기자는 팁.
고기인지 인절미인지 헷갈릴 정도로 듬뿍 찍어 먹자고 하네요. 설탕이 들어간 달큼한 콩가루가 핵심 포인트. 달콤함이 주는 감칠맛이 있다고 해요. 콩가루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삼겹살 풍미를 살려주는 맛 팁. 고깃기름과 콩가루가 만나 고소함이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돼지고기 먹을 때 소화를 돕는 새우젓에 찍어먹지 말고 삼겹살 위에 얹어 먹자.
삼겹살에 새우젓 올려 먹으니 보쌈 st라고 따끈한 밥 위에 삼겹살 올리고 새우젓 올려 먹으면 꿀맛이라고 하네요.
고기 기름에 오징어젓갈을 볶은 후 삼겹살에 곁들여 먹자.
오징어젓갈을 볶으니 쫄깃한 식감이 좋다고 해요. 진미채와 오징어젓갈 중간맛이라고 해요. 고기 다 먹은 후 오징어젓갈 볶음은 별미라 고하네요.
시원한 냉면과 오징어젓갈 볶음과 같이 먹으면 별미에 별미를 더한 맛이라고 하네요.
건빵 가루에 소금, 후추를 섞어 삼겹살이 찍어 먹자.
의문을 품게 하는 독특한 맛이라고 하네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빵 플레이크, 후추향이 탁 치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풍긴다고 해요.
최고의 맛 팁은? 오징어젓갈 볶음이라고 하네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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