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다양하고 화려한 맛 팁으로 먹어보는 팁 있는 녀석들 이번에 제3탄이라고 해요. 이번 맛집은 수제비 전문점이라 경기도로 갑니다.
얇은 반죽에 깊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곳. 수제비 맛팁만 340개.
우선 수제비 3개 주문완료.
2007년에 개업해서 하루 200인분 한정 판매를 하는 수제비 전문점이라고 해요.
생면 밀가루에 천일염을 넣고 만든 반죽에 육수는 오사리 멸치 10박스 분량 18000마리를 한 번에 우려서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해요. 육수에 반죽을 넣고 대파, 호박 등을 넣어 끓인 후 채 썬 감자, 김가루를 얹어서 제공합니다.
사장님이 추천하는 수제비 맛있는 게 먹는 방법은 수제비에 겉절이를 올려서 같이 먹어라!
한마디로 육수가 진국이라고 해요. 육수도 너무 좋은데 얇디 얇은 수제비 피도 좋다고 해요.
맛 팁에 수제비를 젓가락으로 집어서 살짝 식힌 다음 먹으면 쫀득쫀득해져서 맛난다고 해요. 부들부들한 식감으로 저절로 씹지 않아도 위장으로 간다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탱탱하다고 하네요. 밀가루 특유의 냄새도 없고 인안 가득 넣어도 부담이 없다고 해요.
아버지랑 먹었던 수제비 맛이 난다고,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맛이라고 해요.
송은이의 더 맛있는 팁은 수제비에 김치를 올려서 한입 먹어보자.
그리고 수제비에 들어있는 감자도 같이 올려서 먹어보기!
건새우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감칠맛이 2배라는 맛 팁.
하지만 융화되지 않아 육수가 따로 놀아서 살짝 아쉽다고 해요. 새우가루 때문에 맛이 약해진 멸치육수, 요 맛 팁은 끓여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담백한 수제비에 매콤함을 더해 중독성 있는 의외의 꿀 조합이라고 해요.
뜨끈한 수제비에 게살 넣어서 먹기, 이 팁은 별로인 거 같다고 해요. 데치니까 게살이 더 질겨져 게살의 감칠맛이 사라져 아쉬운 맛 팁이라고 해요.
구수하고 걸쭊의 컬래버, 들깻가루 수제비. 요건 맛있겠다요. 음식의 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 들깻가루 넣으면 간 잡이 싹 가능하잖아요. 든든한 국물 조력자 들깻가루! 맛 둥이 취향 저격 맛 팁 1위라고 해요.
수제비에 레드페퍼를 뿌려서 얼큰한 맛으로 즐겨보자! 매운맛이 좋다고 얼큰한 맛을 원할 땐 레드페퍼를 추가해 보라고 하네요.
수제비에 고소하고 향긋한 달래장을 곁들여 먹자. 맛 팁대로 수제비에 달래장을 올려서 먹으니 상큼하고 향긋한 맛이 팡팡. 간장 양념을 추가한 잔치국수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담백한 수제비 국물에 딱 들어맞는 달래장이라고 해요.
감칠맛 가득한 고추참치를 수제비에 곁들여 먹자.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그야말로 밥 치트 키라 고해요.
수제비를 볶음밥처럼 밥 넣고 김가루, 들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약간 만둣국 먹는 느낌이라고 많이는 아니고 살짝 싱거워서 달래장을 넣어 비비니 날달걀 st로 촉촉하고 차진 맛이 난다고 해요. 입안에 고소함이 가득 퍼진다고 해요.
최고의 맛은 세윤은 들깻가루, 민상과 민경은 달래장이라고 해요. 다음 주부터 새로운 멤버가 온다고 해요! 누가 오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더라고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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