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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찜하는 나만의 휴가지19, 1~5까지. 프리한19

by 속좁은펭귄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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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폰자섬.

로마에서 기차로 1시간 거리인 안치오에서 페리로 이동할 수 있는 이탈리아 폰자섬.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지만 한국인에겐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주드로와 메시도 휴가로 여기를 왔다 갔다고, 

 

 

폰자섬 여행꿀팁은 첫 번째는 스쿠터를 빌려 여행할 것. 풍광이 없어  눈에 담기 좋다고.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두 번째는 보트 투어. 

 

 

세 번째는 바로 음식, 흰 살 생선을 토마토 기반 소스에 데친 이탈리아 전통 요리 아쿠아 파짜.

 

 

이름의 뜻도 미치도록 맛있어서 미친 국물임.

 

2. 테네리페섬 코스타 아데헤.

윤식당 2에 나온 스페인 테네리페섬에 반한 사람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테네리페섬은 연중 평균 기온이 20도로 웃도는 따스한 날씨죠. 에메랄드빛 바다와 동화 같은 풍경이 매력적인 곳 하지만 윤식당 2만으로는 반도 구경 안 한 거예요.

 

가라치코 마을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코스타 아데 헤는 방파제가 바다를 요새처럼 둘러싼 토르비스카스 비치가 있어요. 파라세일, 제트바이크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해요. 그리고 파냐베 비치의 레스토랑에서는 해산물요리를 먹고

 

일몰을 구경하시면 좋다고 해요. 멋진 해변과 호텔과 맛집이 많아 휴양으로 좋은 곳.

매년 1~2월엔 백만 명 이상 관광객이 테네리페섬을 방문하고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를 한다고 해요.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는  테네리페 카니발, 뮤직 페스티벌, 행진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있다고 해요.

 

3. 영국 바스.

목욕 바스가 유래된 영국 바스, 넥플릭스 5대 드라마 브리저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지.

180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했기에 배경지가 궁금하죠. 

 

 

30채의 테라스 하우스가 초승달로 연결된 로열 크레센트예요. 과거 귀족들의 연립주택으로 박물관엔 18세기 가구들이 전시.

 

 

극 중 다프네와 사교계 여성들이 모디스테 드레스숍을 자주 갔는데 거기가 바스의 P카페.

 

 

그리고 사교계 춤추던 곳이 어셈블리 룸.  감탄사가 절로 나올 길드 홀에서 무도회장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해요.

 

4. 2022년 오픈한 발리 럭셔리 풀 빌라.

 

 

J그룹은 전 세계 휴양지에 고급리조트가 있는데 요번 야심작이 발리의 신상 풀빌라라고 하네요.

발리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울루와뚜에 위치.  모든 객실이 다 드림랜드 비치고 인도양과 선셋을 감상하는 뷰 포인트가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서핑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중세시대를 온듯한 인테리어와 미슐* 3 스타 셰프도 있다고 하네요.

 

 

동남아시아 요리들도 있는데 이곳 추천하는 음식은 짐바란 시푸드, 깔라마리라고 해요.

 

 

달콤하면서 매워 딱 한국인 입맛에 좋다고!

 

5. 코르시카.

 

파리에서 코르시카섬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 거리로 절벽 위에 성곽도시라 웅장하면서 신기하다고 해요.

 

 

푸른 산기슭에 라군이 펼쳐진 산타 줄리아 해변. 

 

 

모래 속에 풀이 우거진 아그리아트 사막이 있다고 해요. 거기에 37도에서 38도 유황수가 흐르는 카르단 온천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맛있는 것도 많아요. 포슬하고 부드러운 염소, 양 젖으로 만든 브로치오 치즈.

 

 

치즈 튀김 도넛도 명물이라고 해요. 한번 먹으면 다음날 또 사게 되는 샤르퀴트리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AOP을 받은 포도품종으로 만든 시아카렐로, 니엘루치오등의 와인도 있다고 해요. 아직 사람이 적은 곳이라고 하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출처: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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