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일 열린 두산과 엘지의 경기에서 박세혁 선수가 우측 광대뼈에 공을 맞아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죠. 이날 엘지가 이겼지만, 미안함에 좋아하지도 못하고, 박세혁 선수에게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며 걱정하며 쾌유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을 하게되면 부상은 어쩔 수 없게 되긴 하지만, 정말 크게 다친 게 아니고 가벼운 타박상 정도였으면 좋겠네요. CT를 찍고 결과를 기다린다고 봤는데, 아직 결과에 대한 기사는 없더라고요. 비록 모두가 다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경기가 되면 좋겠더라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