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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하는 우리들의 블루스 20회가 최종 마지막 회라고 해요. 아쉽, 아쉽, 한 40회 방송해도 좋을 거 같아요. 고등학생 엄마 아빠 역에 아빠 역으로 나온 배현성 님 요번에 인터뷰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박보검을 닮기도 한 거 같고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인터뷰 속에 나오더라고요.
배현성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흥행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했다고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우리들의 블루스는 넷플릭스에서도 올라와서 해외 팬들도 많이 늘었다고 해요.
옴니버스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더 깊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그는 존재감을 드러났죠. 아직은 자신이 했던 연기를 보면 부족해 보이고 부끄럽고 낯간지러울 때가 많다는 그, 그런 감정을 줄여가는 게 목표라고 해요. 해보고 싶은 연기는 선할 때는 선 해 보이고 악할 때는 악하고 한 캐릭터에서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이 마지막 회라니, 오늘 다시 1화부터 보려고요. 배현성 나오는 부분이랑 은기와 춘희 편에도 푹풍 눈물이었는데 두 번째 볼 때는 좀 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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