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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대 가왕인 소리꾼의 정체는 빅마마의 박민혜였습니다. 첫 가왕 방어전을 치른 소리꾼은 결국 화채에게 가왕 자리를 내주고 가면을 벗었는데 정체는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레전드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여서 깜짝 놀라였죠. 저도. 역시나 노래는 최고인듯해요.
개인 혼자로도 엄청난 가청력을 가진 빅마마에요. 그녀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마이 스토리를 완벽하게 불렀지만 가채에게 한 표 차로 가왕의 자리를 내주어야 했어요. 요 부분은 좀 아쉽더라고요. 다른 참가자들은 이재훈, 경서, 30년 차 가수 이재영이 나왔죠. 정말 딱 들으면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도 있지만 들어도 누군지 모르겠고 가창력이 어머어마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노래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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