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SM과 결별.

중국인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죠. 엠버, 루나, 크리스털, 빅토리아로 이루어진 걸그룹이었죠. 어제 9일을 끝으로 빅토리아도 SM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12년간 이어온 인연을 끝내게 됐다고 하네요.

 

 

 

샤이니의 뮤비 누난너무이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9년 에프엑스로 활동했고, 2012년부터 중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2016년 엽기적인 그녀 2만 찍었을 뿐 활동이 전혀 없었죠. 멤버 모두 개인 활동을 하고 엠버와 루나가 먼저 떠나고 크리스털도 지난해 계약이 끝나 나가고 빅토리아도 SM을 떠나 에프엑스 멤버 전체가 떠나게 됐다고 하네요. 그래도 각자 활동을 하고 있기에 몰랐는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서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