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확진자.

도쿄올림픽 개막이 5일 남은 현재, 코로나 팬더믹에 지금 꼭 해야 할까 싶기도 했는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니 무섭더라고요.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17일 현재 누적 확진자가 44명이라고 해요. 올림픽 업무 위탁위원 7명 대회 관계자 5명, 언론 관계자 2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것.

 

 

 

선수촌 확진자는 대회 관련자로 해외에서 온 관련자로 1명이 확진되어 지정 호텔에서 격리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의 유승민 IOC 위원도 일본 공항에 도착해 검사를 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경기가 열리는 도쿄의 확진자수가 16일 1271명이라고 해요. 방역을 위해 유례없던 무관 정 방식에 메달로 스스로 거는 걸 선택, 철저한 방역을 약속했지만 어찌 될지는 더 두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