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윤나의 나의 말 그릇은? 말그릇을 키워야 하는 이유.

가족 혹은 친구, 그 안에서의 내 말 그릇은?

 

중요한 것은 그릇 비교가 아닌 나의 말 그릇은 성장하고 있는가?

말 그릇을 키우면 좋은 점은?! 1. 안전한 사람이 된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편안하게 만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고 해요. 말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

 

 

힘들 때면 지인들에게 하소연을 하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함 투성이라고, 그런데 사람마다 다른 반응인데

 

 

 

사람 속 긁는 화법을 하는 사람도 있죠.

반면 어떤 사람은 

 

 

균형 맞추는게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야.

말속에 담긴 공감과 배려가 있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바로 안전한 사람이야. 자기 할 말도 못하는 호구와는 달리, 안전한 사람은 서로 편안하게 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사람은 잘 없고 너무나 귀한 존재에요..

 

말그릇을 키워야 하는 두번째 이유는?.

 

 

말이 서툴다 보니 툭툭 말하게 되고 그런 말의 자극에 걸려들면 인생이 너무 피곤해져요.

불편한 자극에 대처하는 법은?! 어떤 자극에는 반응 금지!!

 

 

또 어떤 자극에는 

 

 

말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말은 입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말이 입에서 만들어진다면 대화 기술만 익혀도 충분히 변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반복되는 말실수!!

 

 

출처: 어쩌다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