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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에 이수영 회장님은 나올 때마다 어마어마한 플렉스를 보여주시는 듯해요. 이날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떠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점심을 먹던 중 말이 많아진 이수영 회장을 남편이 중재하자 너희가 나하고 고생 많이 했다며 내가 부동산도 하나씩 주지 않았냐고 말을 하더라고요.
식사시간에 이야기가 길어져 직원들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상황도 벌어졌죠. 17년 넘게 일한 직원이 편지를 써와서 낭독해줘서 이수영회장님은 감동하기도 했죠. 그래 끝무렵에는 남편분의 깜짝 프러포즈까지, 알콩달콩하고 달달한 부부의 모습도 좋고 회장님으로서의 포스도 멋지고 좋은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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