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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에서 자신의 식당 문을 연 셰프로 연하남 역할로 나온 이태환 님 올해 나이가 27이라고 해요. 6월 27일 현역으로 비공개로 입대한 다고 하네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분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너무 잘 봤는데, 2013년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고, 고교 처세왕, 오만과 편견, 더블유, 김비서가 왜 그럴까, 터치, 암행어사: 조선 비밀 수사단과 영화 수색역에도 나왔다고 해요. 이름은 몰랐었는데 사진 보니깐 딱 알겠더라고요.
특히 드라마는 아버님 제가 모실 게요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황금빛 내 인생에서 남사친으로 서른아홉에서도 인기를 얻었죠. 예능은 타인의 취향, 발칙한 동거, 도시 경찰에도 나왔다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 끝난 탁구나! 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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