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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블 세계여행3, 원지의 하루x 차주영. 이집트편.

by 속좁은펭귄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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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리라는 공항에서 이스탄불로 일단 넘어가서 직항인 카이로로 들어갑니다. 

튀르키예에서 직항이 있으니까,역대 최단 거리를 이동!

 

한국에서 일본 정도의 거리라고 하네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아프리카의 젖줄이 흐르는 곳.

스치는 모든 것이 역사인 나라! 이집트!

 

 

 

카드된다고 하더니, 택시 타고가면서 돈달라고 하는 택시 기사,

저는 이런데 진짜 못가겠더라고요. 그냥 막무가내더라고요.

 

 

 

 

마침 있던 20달러를 줌.

약 28000원 결국 더 비싸게 탄 택시가 됨.

그렇게 웃으며 마무리한 흥정.

깨달음을 얻은 이집트의 첫날 밤.

 

 

 

방송은 초보인 여행 고수인 트래블러, 차주영.

두바이에서 경유해서 10시간 비행가야한다고.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11시간 비행.

 

 

 

다음 비행기가 새벽비행기여서  새벽 5시라서 기내에 있을 시간은 단 6시간.

6시간이면 잘 안나가는데, 진짜 여행을 좋아하는거 같다거.

 

오후 8시.

6시간 안에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다른 도시 여행.

140km 떨어진 도시라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는 정도의 거리된다고.

 

 

 

두바이 온 김에 가볼거 같다면 좋을거 같다고.

아랍에미리트 최대 크기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그래서 한국에서 부터 출발할 때 입은 옷도 

일부러 그 사원을 갈 생각하고 입고왔다고 . 계획적으로 준비한 아부다비 사원 룩.

트래블러의 온 김에 여행 스타트!

 

 

 

아부다비까지 1시간 30분 이동합니다. 

 

 

 

140km 달려와서 만난 사원.

혹시 몰라서 미리 예약을 한 덕분에 의상까지 입고와서 입장 성공.

항상 스카프 같은거 챙기면 좋다고, 

 

 

 

웅장함을 자랑하는 아부다비 사원.

외관 감상하며 내부로 들어가보기.

 

 

 

실내 정숙을 유지하며 속성 모스크 관광하기!

온 김에 아부다비 여행 성공!!

 

이제 두바이로 넘어갑니다. 

 

 

 

어젯밤 카이로 시장에서 티셔츠를 구매한 원지.

 

 

 

 

같은 옷을 입고 출발합니다. 

피라미드 폭격 개시, 차로 1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기자 피라미드군은 고대 불가사의 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불가사의 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티켓 구매 후 입장해야 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피라미드. 

스핑크스는 사자 몸에 사람 머리가 달린 황권을 상징하는 신화 속 괴물입니다. 

 

 

 

주변 9개 피라미드 다 도는 코스라는 마차.

 

 

 

진하게 풍기는 고수의 냄새.

200파운드 아니면 안탄다고 함.

 

 

 

200은 안되는 가격인거라고.

그래서 250불렀다가, 300으로 합의봄.

 

 

 

사진 잘찍었으니까 400파운드 달라고함.

 

 

 

돌아오는 길에 감상하는 뷰.

그래서 총 400파운드를 지불합니다. 한화로 약 11500원.

 

 

 

 

박물관을 싫어하는거 깨주고 싶다고.

그래서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생각했다는 차주영.

특급열차로는 1시간 걸림.

 

 

비행기를 조금 전에 결제를 하고 갑자기 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매한 사이트 오류로 예매한 기차가 취소당했다고. 그래서 이집트 남부에 위치한 도시인 룩소르로 갑니다. 

 

나일강 크루즈!!

 

 

 

나일강 본류를 따라 이동하며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공하는 유람선입니다. 

누워서 나일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무려 유적지 탐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룩소르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걸로!!

 

 

 

비교적 짧은 투어로 선택, 

이미 숙소도 검색중인 차주영 트래블러.

비행기로 1시간 이동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박물관.

나일강이 품은 신들의 도시. 이집트 역사의 심장인 룩소르.

 

 

 

픽업 서비스도 예약한 트래블러.

숙소까지 차로 30분!

 

 

 

오늘의 숙소는 수영장이 딸린 독채.

6인 88달러 1인당 약 21000원이라고 합니다. 가성비까지 챙긴 트래블러.

 

온 김에 반지 가게로 결정!

 

 

 

심지어 숙소는 택시 호출 불가 지역.

 

 

 

반지 가게까지 차로 30분 이동합니다. 

 

 

기사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편도만 이용하는 걸로 변경!!

 

 

 

온 김에 들른 반지 가게.

룩소르 기념품 핫 플레이스임.

 

 

 

이름으로 상형문자를 넣어 반지로 만들어 줌.

 

 

 

커플링 구매 후 숙소로 복귀하려는데, 

 

 

 

 

기다리지 말랬는데, 기다려놓고 돈달라고함.

와...정말 여긴 빡쳐서.. 저는 여행 못갈듯.

돈을 달라는게 기분나쁜게 아니라 부당한 돈을 내라고 하는게 싫은거라고.

 

 

 

 

미안한 마음에 55달러를 전달.

 

 

 

안쓰고 간 것보다 마음이 편하다고.

 

원지와 차주영의 이집트 여행은 계속됩니다! 다음편을 크루즈 여행으로.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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