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에 가져가면, 박수받을 것 같은 발명품들!!
은은하게 돌아있는 광기의 눈.
일본 괴짜 발명가인 이 사람은.. 카즈야 시바타.
그가 발명한 쓸데없는 것들은...?
이것은 바로 휴대전화를 떨어뜨렸을 때 얼굴을 재빨리 보호해 주는 페이스 스마트폰 쉴드입니다.
하지만 움찍하게 되는건 매한가지.
누워서 스마트폰 보다가 떨어뜨려 얼굴에 대참사가 일어난 경험 있으시죠?
모두가 한 번 쯤 겪는 사고.
이를 위해 그가 생각해 낸 발명품은 바로, 페이스 스마트폰 쉴드 였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순간, 쉴드가 촤라락하고 열립니다. "
무려 0.3초 만에 얼굴을 완벽 방어해 줍니다.
떨어지는 휴대전화를 감지 0.3초 만에 쉴드가 작동합니다.
저렇게 개발하기까지... 얼마나 맞았겠어요!
이 기계 제작을 위해 3D프린터로 한 땀 한 땀 디자인을 구현했고,
물체 감지를 위한 동작 센서까지 부착,
또한 발명에서 피할 수 없는 관문, 30번이상 스마트폰에 맞았던 카즈야.
엄청난 희생정신으로 높인 완성도.
여름에 더위를 먹고 만든 듯한 발명품.
바로 파타파타 티셔츠!!
천이 펄럭일 때 나는 소리를 따 지어진 이름입니다.
티셔츠 밑단에 기계를 고정한 후, 전원을 눌러주면,
파타파타~하고 옷이 움직인다고,
가만히 있어도 바람이 들어 세상 시원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다고.
움직임은 매우 시원해 보이지만, 사실은 시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손선풍기를 넣는게, 그게 몇 배는 시원할 듯!!
이 외에도 카즈야는.. 자동 휴지 꺼내기 기계.
단, 잘 낚아채야 함.
어떤 물건이든 웅장하게 꺼낼 수 있는 화려한 등장 상자.
발가락 콕은 그만!!
새끼 발가락 보호기!
계속해서 엉뚱한 발명품을 출시,
스위치만 누르면 어디서든 동남아의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흰 셔츠를 지켜주는 국물 쉴드.
캔 스프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토네이도.
유희왕 저리 가라! 나선형 카드 홀더까지!
그가 발명품을 만드는 목적은 사람즐을 즐겁게 하는 것!!
본인이 발명한 것들이 대단한 편은 아니지만, 살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 들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일본 괴짜 발명가의 발명품들!
2위 쓸모없지만 재밌잖아?
유쾌한 괴짜 발명가
출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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