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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이 알려주는 매실청 완전 정복!! 건강한 매실청 담그는 법!

by 속좁은펭귄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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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이제 매실전성시대이죠.!!

초록빛 보약인 매실!!

음식, 핏속, 물 3독을 없애주는 가정상비약인 매실!! 가장 주목해야할 매실의 효능은?

매실이 암을 예방하고 다양한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어욤.

매실하면 떠오르는게 매실청이잖아요. 천기누설이 알려주는 매실청 완전 정복!!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암이잖아요.


암세포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식재료가 매실이에요.

6월 푸른빛 보약인 매실!! 1년에 딱 한번 여름김장인 매실청 담그기

주부들의 인기만점인 매실은 예부터 약으로 여겨져 왔죠. 3천년 전부터 중국에서 약으로 활용됨

삼국지연의 중에서 매림지갈이라해서 조조가 매실나무로 병사들의 갈증을 잊게했다고 나와요.

오매라해서 매실을 연기에 그을려 만든 약재로 갈증을 해소하거나 복통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천연 소화제인 매실액.!

갈증 해소에도 좋은 매실차!! 암예방에 좋은 매실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암을 예방하고 다양한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부에 따르면 매실의 프루네이트 성분이 다양한 암세포의 생육을 억제한다고함.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푸른 보물인 매실은 굉장히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잖아요.

매실의 오해와 진실!!

매실 원액은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

매실 원액을 매일 섭취하는건 피하는게 좋다고해요. 매실청때문에 오히려 몸이 더 안 좋아질수가 있습니다.

매실 원액은 산미가 주된 식재료이기 때문에 복통이 있거나 소화불량이 있을때 섭취하시는 것은 괜찮지만

강한 산미로 인해서 매일 섭취하게 되면 위장이 상하고  나아가 소화불량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매실원액은 급체나 복통 등 응급 처방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매일 섭취시 위장이 손상될수 있어욤!!


매실과 맞지 않는 식재료는??

매실과 상극인게 돼지고기라고해요!!

돼지고기 양념에 설탕대신 매실청을 활용하는데  동의보감에도 돼지기름은 매실과 금기한다고 나와  있는데

매실과 돼지고기를 같이 섭취할 경우 돼지고기의 찬 성질때문에 오히려 매실의 효능이 감소할수 있고 나아가서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매실청의 또다른 잘못된 활용법은?

매실청을 가열해서 사용하게 되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구연산이 파괴됩니다. 따라서 매실청을 무침에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가열해서 활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과 돼지고기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고 매실청은 가열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6월의 푸른 보석인 매실!!

매실청, 설탕물과 다를바 없다?

매실청!! 한마디로 말하면 설탕물보다는 낫습니다. 청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설탕이 매실 속 비타민과 무기질을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고 또 소화불량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매실의 당분 때문에 혈당을 상승시킬수 있고 나아가 비만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설탕이 매실속 영양 성분을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바꿈.

매실청 섭취시 체크포인트!!!

물과 매실청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물 4: 매실청 1의 비율이 좋다고하네요!!! 후라 한잔 200ml 섭취.

매실청을 희석하는 물온도도 중요한데 증상에 따라 차갑거나 따뜻하게 즐겨야하는 매실청.

매실청 섭취 꿀팁.!!

1. 설사나 복통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물에 매실청을 희석해 섭취하면 좋아요.

2.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차가운 물에 매실청을 희석해 섭취!



당분은 줄이고 암 예방에 도움되는 건강한 매실청 담그는 방법은?


매실청 담그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잘 익은 청매실을 구입해야합니다.

잘 익지 않은 매실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매실을 잘라서 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씨앗이 깨질수도 있기 때문에

잘 익은 매실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매실은 익을수록 구연산의 함량이 높아지므로 잘 익은 매실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매실 씨가 깨지지 않으면 잘 익은 매실입니다.

매실 씨가 으깨지거나 잘 분리되지 않으면 덜 익은 매실이에요.

매실청 담그기전 꼭 해야할 것이 꼭지제거에요.

매실 꼭지는 쓴맛이 나고 미생물도 많기 때문에 꼭 제거해주세요. 매실을 식초물에 30분간 담가 잔류 농약을 제거해주세요.

매실을 완전히 말려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수 있어요.

매실을 잘라서 청을 담그면 청에 들어가는 당분의 함량을 줄일수 있기 때문인데 매실을 통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씨를 뺀 과육을 잘라 사용하면 당분의 양을 줄일수 있어요.

같은 양의 매실과 설탕을 이용해 넣어두고 5일후에 보니깐 매실 과육을 자른 쪽은 숙성이 잘 이루어짐.

과육을 잘라 매실청을 담그면 삼투현상으로 설탕 녹은 물의 높은 농도로 인해 매실즙이 빠져나오는 현상이 나타나죠.


당질을 확 낮춘 건강한 매실청 담그는 방법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자당은 낮추고 구연산의 함량은 높인 건강한 매실청 만드는 법을 공개함.


이걸로 매실청을 담그게 되면 비만등의 원인이 되는 자당 함량이 1.5% 이하로 떨어지게 돼서 설탕으로 담근 매실청보다 40% 이상 낮아지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돌연변이 세포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구연산이 설탕으로 담근 것보다 조금더 많아서

10mg/g 정도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해요.



건강한 매실청 비법은 꿀임!!

건강한 매실청의 황금 비율은?

매실과 꿀을 1:1.5비율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15도 이하의 서늘한 곳에 두고 숙성하면 되는데

청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하얗게 곰팡이처럼 피는 골마지 현상 다들 경험해 보셨죠? 이걸 방지해주는 재료인데

바로 오미자입니다.

오미자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골마지 현상을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건강한 매실청 담그기!!

1. 매실 5kg에 오미자 두줌을 넣고 매실1 꿀 1.5의 비율로 넣어 섞어준다.

유리병에 넣어 저온 숙성해주면 되는데 씨앗을 제거하지 않고 매실청을 만들게 되면 씨앗의 독성이 사라지기 까지 100일간 기다려야 하지만 꿀 매실청은 씨앗을 제거했고 두달만 지나도 풍부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두달뒤에 드시면 됩니다.

두달간 숙성 후 과육과 청을 분리해주세요.

매실액을 다 따라내고 남은 쪼글쪼글해진 매실을 보면 생각나는 활용법이 하나 있죠.


매실장아찌 만들기

남은 매실 과육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남아있다는 사실. 

암예방에 좋은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 장아찌 양념은 고추장 매실청, 깨소금에 한가지 재료를 더 추가할거에요

바로 아몬드와 호두인데 매실장아찌에 견과류를 넣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매실속 비타민 E가 견과류를 만나서 흡수율이 상승하거든요. 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은 덤입니다.


1. 매실청, 고추장, 깨소금 각각 1큰술, 호두와 아몬드 한줌을 넣어 버무려준다.


매실 섭취시 주의사항!!

설탕으로 담근 매실청은 물 200ml 기준으로 물4: 매실청 1로 희석해 하루 한잔 섭취하는게 좋고 꿀 매실청은 하루 두잔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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