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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수기라는 겨울, 그런데 겨울이야말로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 몸을 감출 수 있다는 안도감에 다이어트는 소홀해지기 쉽죠. 그리고 특히 겨울에 요요가 많이 찾아와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다이어트에 유리한 계절이라 생각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추우면 흔히 몸이 덜덜 떨린다고 하죠. 근육을 떨리게 하는 것인데 이때 열량 소모가 발생합니다. 국제학술지 세포대사에 따르면 추운 곳에 10~15분 서 있으면 한 시간 운동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위가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됩니다. 운동선수 및 유명 연예인들, 많은 사람이 푹 빠져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오날두 개인 SNS를 봐도 저온 다이어트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죠. 저온 다이어트란? 신체를 극저온 상태에 노출한 다음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몸속 염증 감소 및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장사천재 백사장에 나오는 이규형님도 저온 다이어트 하는 사진이 개인 SNS에 올라왔어요.
지구상 가장 추운 남극이 -1000도인데 이보다 더 낮은 -150도의 극저온 부스에 3분간 들어간 이자영님, 과연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을까요?
추위 하나로 기초대사량이 증가합니다. 겨울철 추위도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일까?
실제로 여름보다 추운 겨울이 기초대사량이 10%정도 올라가므로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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