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높여주는 다양한 식재료가 있죠. 체온을 상승시키고 체중 감량을 돕는 식재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체온 다이어트에 성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39세 이경숙님의 건강비법.
80kg 까지 나갔다가 지금은 25kg 정도 감량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폭식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고 불어난 체중, 소홀한 건강 관리로 점점 체중이 늘어났고, 건강 이상이 발생했다고해요. 집에 있어도 항상 두꺼운 양말을 신었다고 해요. 낮아지는 체온과 불어나는 살. 질염, 방광염등 염증이란 염증은 다 생기고 뇌수막염까지 생겨 숨도 잘 안쉬어지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25kg 감량했고, 현재는 체온이 37.3도로 정상 체온보다 높다고 해요.
식단 관리 비법은??!
공복에 사과를 반쪽 정도 먹고 식사를 한다고해요.
식사반찬으로는 땅콩을 주로 많이 챙겨먹고 있다고 해요.
살 빼는 지방,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매일 챙겨 먹는 다는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연구에 따르면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산이라고 하는 것이 근육과 갈색 지방의 양을 증가시켜서 비만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갈색 지방의 양을 늘려주는 사과, 그리고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되는 땅콩.
사과는 하루 1개, 땅콩은 하루 한 줌이 적당하다고 해요.
체중 감량을 위한 또 다른 비법은?
소고기를 먹을 땐 우둔살을 사용한다고 해요. 소고기를 먹으면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보온을 해주고
당뇨나 부종을 낫게 하기도 하고 또 힘줄과 허리, 다리가 튼튼해지는데 효과를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 소고기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성분 중 하나인 K-카르니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이 L-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고 지방산을 미토콘트리아라고 하는 우리 몸속 엔진으로 집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넘겨받은 지방산을 산소와 결합해서 우리 몸에 더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죠.
소고기에 함유된 퓨린 성분은 과다 섭취시 통풍을 유발한다고 해요. 소고기는 하루 100g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소고기 새싹말이 만드는 법.
1. 우둔살에 새싹채소를 올려 말아준다.
2.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굽는다.
3. 간장, 레몬즙, 설탕, 후추를 넣어서 만든 소스를 곁들인다.
이 새싹 채소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해서 도움을 줄수 있는데 또 근육 회복을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들어 있어서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궁합이라고 합니다.
심장으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부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체온도 올라가면서 신진대사 또한 올라갑니다. 그래서 열을 내는 장기 중에 가장 큰 곳이 바로 근육인데 그래서 열을 내는 장기 중에 가장 큰 곳이 바로 근육으로 상체 운동보다 하체 운동할 때, 근육과 허벅지에 아이리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이 혈관을 타고 백색 지방으로 가서 갈색 지방처럼 열을 내도록 몸의 스위치를 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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