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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함이 폭발하는 옛날 떡 레시피라고 해요. 씹을수록 쫀득하고 구수한 건강간식인 보리개떡이라고 해요.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고 해요. 호랑이 콩이 없을 경우엔 다른 콩으로 대체하셔도 돼요. 밀가루가 아닌 보리가루로 만들어 몸에도 좋아요. 쌀이 귀하던 시절 배를 채워주던 고마운 보리죠. 발효도 필요 없는 초간단 요리법이라고 해요.
유귀열의 보리개떡 레시피.
1. 보리가루 200g을 준비해주세요.
2. 양념은 물 100g 국간장 25g 참기름 20g 다진 대파 60g를 넣어 섞어주세요.
3. 보리가루에 양념을 넣어 반죽해주세요.
4. 반죽은 적당한 크기로 나눠주세요. 원하는 크기로 자유롭게 만들기 가능합니다. 반죽을 빚어주세요. 간장을 넣어 풍미가 좋아요. 대파가 들어가 색다른 맛이 나고 떡과 지짐의 중간 정도 된다고 해요.
5. 빚은 반죽에 호랑이콩 박아주세요. 콩은 마음대로 콕콕 박아주세요. 생콩을 넣으면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콩은 꼭 삶아서 넣어주세요.
6. 김이 오른 찜통에 반죽을 얹어주세요. 찌는 시간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게 돼요. 보리개떡은 안 익었을 때 찐득한 식감이 나기 때문에 푹 익혀주세요. 보리개떡은 25분 이상 쪄야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보리개떢은 밀가루 반죽과 달리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쫀득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좋은 심심한 맛이 매력인 보리개떡입니다.
구수한 보리와 감칠맛 나는 간장의 향이 좋습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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