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콩콩밥밥4화, 저녁 식사. 도경수의 떡볶이, 햄계란볶음밥, 탕수육 레시피.

by 속좁은펭귄 2025. 2. 4.
반응형

모든 배식 준비가 완료되었다.

잠시 들렀던 영지는 그렇게 임시 알바가 되었다.

 

 

 

광수가 40분동안 탕후루만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소금 넣고 왜 아까처럼 안 녹느냐고 하는데, 정말 웃겨서...ㅋㅋ

 

 

 

전날은 맛집 버금가는 인기였는데, 오늘은 단 두명뿐.

솔루션이 필요한 식당 같아짐.

 

 

 

 

 

배식 막바지라, 영지도 식사.

 

 

인당 1개씩 먹어야하는 탕후루.

갑자기 뛰어가는 사장님, 

"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

 

사장님과는 그토록 낯을 가렸던 사우.

 

 

 

그래도 둘이 좀 더 가까워진 듯하다.

 

 

 

내일 점심에 예약 대기 고객이 생겼다.

 

식사를 마친 사우들이 자리를 뜨고, 

 

 

콩콩밥밥 팀 식사도 챙기려는  본부장.

 

스태프밀 만들기.

 

 

 

남은 고기는 빈대떡처럼 구워서,  뜯어먹을 수 있게.

스태프 밀이 제일 중요하다는 본부장.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장님 모습에 그건 진짜 본받을 만하다고.

사장의 좋은 면을 알아봐 주는 직원이다. 

 

 

 

천천히 먹잇감에 다가가는 광수.

 

 

밑반찬 세팅을 선뜻 도와주는 영지.

살뜰히 챙겨주는 따듯한 KKPP푸드 임직원들.

 

 

 

막내들까지 든든히 배를 채우게 됐다.

 

 

 

그들은  밥 먹을 때도 촬영 현장 얘기만 하고 있다.

 

 

 

소금을 붓고선, 탕후루 만든다고 하는 광수.

 

 

 

 

ㅋㅋㅋ 설탕이 아니라 소금을 물에 넣어서 볶으니,,, 얼음처럼 변함.

탕후루는 포기하고 KKPP푸드 직원들도 늦은 식사를 한다.

 

 

 

 

아침 8시에 우빈이 오겠다고 함.

우빈이와 아침 인사를 위해 서둘러 퇴근한다.

 

다음날 7시 20분 일찍 도착한 우빈에 아침부터 소란스럽다.

KKPP푸드 직원들이 한동안 찾던 우빈의 등장.

 

어쩐디 감사하러 온 듯 하다고.

 

 

 

출근 복장도 체크하는 깐깐한 외부 감사.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말에 태연하다.

 

 

 

 

오전 7시 40분 본부장 경수 출근.

 

 

 

잠깐 출연한 출연료대신, 감자를 가져가기로.

 

 

 

정산이 확실한 우빈 덕에 감자 걱정이 줄었다.

 

 

8시 1분 도착한 광수.

사장님의 권한으로 감사를 거부.

우빈이 온 김에 같이 식단표를 작성해 보기로 한다.

 

 

 

우빈은 가고 둘만의 식사 준비가 다시 시작되었다.

 

 

경수의 떡볶이 레시피.

 

 

 

코인육수를 넣고 육수를 끓인후, 떡볶이 팬에 육수를 붓고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와 설탕, 조미료, 물엿, 굴소스, 맛술, 간장을   넣어준다.

 

 

 

 

쌀떡과 다진마늘, 대파를 넣어줍니다.

 

 

 

맛을 보고 매워서 설탕을 추가하고 어묵과 메추리알을 넣어준다.

 

 

 

떡볶이는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계속 끓여줍니다. 

 

 

 

떡볶이에 감자를 넣어준다. 

약간 닭볶음탕 같은 떡볶이라고 하네요.

 

 

 

 

 

영지도 결국 다음날 나왔네요!.

 

 

 

어묵을 꼬치에 끼우고, 

 

 

 

어묵국물엔 마법의 가루 조미료를 넣어야한다고.

조미료와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어묵을 넣어준다!!

 

 

경수의 탕수육 만드는 법.

 

 

탕수육은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감자전분과 물을 섞어 탕수육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고기와 반죽을 섞어 뒤켜주기만 하면 됨.

 

 

 

탕수육 소스는  간장, 설탕, 식초만 넣으면 된다고.

 

 

 

 

여기에 전분물만 풀면 우리가 아는 탕수육 소스가 된다고.

 

 

 

탕수육 소스는 완성.

 

 

다음 업무는 탕수육 튀기기.

 

경수는 어찌요리를 뚝딱 잘 만들어내는지... 진짜 식당 차려도 될듯.

 

 

 

두번 튀겨서 더욱 바삭하게 튀겨준다.

 

 

 

 

광수는 희한하게 요리는 못하는데 이상한 상상력이 있다고함.

쏟아지는 호평에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옥상에서!!

즉, 음식을 옮기는 시간이 필요함.

 

 

마지막 메뉴인 볶음밥이 남았음.

 

 

 

도경수의 햄계란 볶음밥 레시피.

 

팬에 식용유 두르고 햄, 대파, 계란물을 넣고 강불에 볶아주세요.

간장은 한쪽에 부어 눌어붙도록 끓인 다음, 밥을 넣고 볶으면 완성이에요.

 

 

 

치열했던 3일간의 식당 운영 결과는?!

 

출처: 콩콩밥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