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떠나 마이애미 도착,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이고, 호화로운 호텔이 가득한 연중내내 따뜻한 날씨로 특히 억만장자들의 최애 도시입니다.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축구의 신리오넬 메시,
마이애미 부동산 시장에 메시 효과가 등장했는데,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
홈구장 근처에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구매합니다.
몸값도 올리고, 집값도 올리고, 이외에도 수많은 셀럽들의 초호화 별장이 위치한 곳아 마이애미입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포춘에서는 갑부들이 가장 많이 이주해 오는 도시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미국 4대 부자의 마이애미 초호화 저택 쇼핑.
첫번째 장소는 앨리슨섬입니다.
마이애미 비스케인만에 위치한 인공 섬으로 섬 출입을 위한 별도의 출입구를 지나면,
첫번째 럭셔리 집에 도착.
2024년에 지어진 따끈따끈한 신축입니다.
약 450평.
거실 2개, 방 6개, 욕실 8개.
집앞이 바다고, 벽을 사이에 두고 분리된 듯 연결된 두 거실.
티비는 S사.
특이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이 빌트인 되어 있는 주방.
오븐도 두개임. 미국 제품들
빨간색 노브는 비싼 것.
주로 중국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포트 필러 입니다.
물을 가득 담은 냄비의 이동이 불편한 점을 보완해 조리 공간 위쪽벽에 수도꼭지를 설치한 것.
요리할 때 편리하게 물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려 냉장고가 3대.
무결점인 대리석벽은 조각 낸 대리석을 가져와 건설 시 한판으로 시공한 걸로 봐서 비싼 재료들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바닥의 경우에는 몰탈 시공으로 평평하게 마감 작업을 하고,
정교하게 지은 건물인가 확인하는 방법은?!
1. 건물의코너에 주목할 것.
2. 서로 다른 재료가 만나는 부분을 체크할 것.
보통 코너에서 성질이 다른 재료가 만나며 금이 가거나 실리콘 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타일의 두께가 보이지 않는 완벽한 마감 처리.
두 재료의 끝을 45도로 깎아 맞물리게 하는 작업을 한 것.
헬스장도 집에 있음.
약 600만원인 고가의 운동기구까지!
하나더, 통창 바깥으로 펼쳐진 녹음.
왼쪽엔 샤워 부스, 오른쪽엔 사우나.
도심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완벽한 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8명이 자도 끄떡없는 넉넉한 침구.
널찍하고 깔끔한 디자인
침대에서 구경할 수 있는 바다뷰.
이 침실에는 화장실이 2개 있어요.
목욕하면서 즐길 수 있는 마이애미의 푸른 전경.
8개 화장실에 전부 비데 설치 완료.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인구 vs 미국 변기 수 어떤게 더 많을까??
결과는 변기 수가 더 많았다고 해요.
인간의 욕망과 집건축은 결부되어 있는데, 피친처였던 집의 용도가 문명화된 사회를 거치며,
부를 과시하는 수단이 된 집 내부의 화장실 개수.
현재 새로 지어지는 미국 집을 보면, 거주자 수보다 화장실 개수가 더 많다고 해요.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는 척도가 된 화장실의 개수.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요트 선착장.
집 바로 앞에 마련된 개욘 요트 선착장.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집의 모습까지도 완벽하다고.
첫번째 매물인 워터프런트 주택의 가격은? 한화로 약 488억원이라고 합니다.
미국 부동산 시장의 어마어마한 프리미엄.
조금 더 저렴하다는 두 번째 매물.
첫번째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케이 비스케인.
전용 면적 약 330평. 대지 면적은 약 670평.
방 6개, 욕실 7개.
첫번째 거실,
그리고 두번째 거실.
집에서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플로리다주는 고령화가 점점 빨라져 노인인구가 21.2%에 육박하다고 해요.
플로리다주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연금에 부과되는 세금 절약을 위해 이주하는 노년 인구가 증가합니다.
거주자 특성상 엘리베이터가 필수라고 하네요.
만국 공통 럭셔리함 만끽한 주방 공간.
바, 주차장, 체육관, 탁구장, 지하 1층이 약 100평 규모입니다.
소박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 자랑.
지하에 있는 건물들은 침수 확률이 있기 때문에 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인데
첫 매물에 비해서는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고.
3면이 바다뷰인 바다와 통하는 발코니가 킥.
발코니를 따라 연결된 4개의 방.
유명 리조트 못지 않은 완벽 시설.
행복한상상과 함께한 마이애미 럭셔리 집 투어.
출처: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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