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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미식의 나라 태국 뷔페.

by 속좁은펭귄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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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태국!

 

 

처음으로 가 볼 뷔페는 로컬 음식 뷔페입니다.  아침 식사를 먹기 위해 온 곳인 란 카오 깽콘므앙.

 

 

밥 위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 먹는 음식이 있어요. 한 마디로 태국식 덮밥입니다. 

태국인들은 아침 식사를 먹기 위해서 사람들로 붐비는 카오랑깻 식당들, 수많은 식당중 이곳에 온 이유는?!

아침부터 붐비는 맛집이기 때문입니다. 무려 120가지의 음식이 있는데, 고기류, 채소류, 튀김류, 커리, 다양하게 음식이 준비되어있고 1인에 한화로 약 2200원인데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성비 끝판왕!! 하나씩 먹어보기도 벅차겠네요.

 

뷔페에서는 음식을 먹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본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양으로 본전 뽑자 생각하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뷔페고수의 꿀팁이라면?! 1. 뷔페를 한 바퀴 돌아요. 음식을 탐색한 뒤에 2. 한두 가지 음식을 집중 공략합니다. 3. 고가의 음식을 집중 공략해주세요.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 맛이라고 초밥은 먹지말고 탄수화물도 최대한 적게 먹으라고.

 

 

침이 튀지 않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을 가져갑니다. 

촉촉한 반숙란에 밥위에 얹어서 덮밥으로.

 

 

처음 먹어볼 반찬은 카이파로, 태국인들이 즐겨 먹는 가정식으로 일명 태국식 장조림입니다. 

달짝지근하면서 쫀득한 식감의 카이파로로 우리나라 장조림하고 맛이 거의 똑같다고 해요.

 

 

두번째 먹어 볼 반찬은 카이룩커이, 달걀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과일 소스를 뿌립니다. 

촉촉한 반숙과 과일의 단맛이 조화로운 요리입니다. 완전 밥도둑이라고 하네요.

 

 

베니스 여행을 가게 된 석천은 알베에게 맛집 추천을 요청했는데, 관광지에서 떨어진 현지 맛집이라 할 수 없이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했다고 해요. 그런데 맛이 없었다고, 관광객들이 가는 곳에 이탈리안 셰프가 없도 대부분 타지에서 온 외국인 셰프들이 있었다고하네요.

 

홍동균 톡파원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랍무라고 합니다. 

 

 

다진 돼지고기에 향신료를 넣고 양파, 쪽파와 함께 볶은 요리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랍무. 맛의 비결은 볶은 쌀가루를 넣은게 신의 한수라고 합니다. 재밌는 식감의 주인공, 랍무의 고소함을 한층 더 올려주는게 쌀가루입니다. 그게 바로 랍무가 밥도둑인 이유입니다. 

 

 

옥수수튀김인 카오폿춥뺑톳!!

쫀득한 옥수수의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카오폿춥뺑톳입니다. 이 식당에 온다면 옥수수튀김 강추라고 합니다. 

 

태국의 갖가지 반찬을 양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로 갈 장소는 과일뷔페입니다. 

 

 

84층으로 태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빌딩에 있는 과일 뷔페!

1인에 한화로 약 22000원인데 전망대 입장권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콕 내 유일한 과일 뷔페로 신선한 과일은 물론이고 과일을 활용한 각종 요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식사시간은 2시간입니다. 

 

 

두리안을 넣어 즉석에서 볶아주는 팟타이가 있습니다. 

두리안 치즈 피자까지!

과일의 왕인 두리안 음식들은 경험이 필수입니다. 과일 뷔페이지만 식사까지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후각이 예민해서 향이 강한 음식을 잘 못 먹는 톡파원도, 잘 먹을 수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의 두리안 피자.

고소한 치즈 피자에 적당히 잘 어울러진 두리안.

 

 

두리안팟타이는 두리안의 부드러움만 추가된 맛있는 팟타이라고 합니다. 두리안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두리안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입니다. 

예쁜 디저트는 물론이고 신선한 과일도 다양합니다. 

 

 

파파야에 라임은 최고의 조합인데 여기에 소금까지 약간 더하면 금상첨화라고 하네요. 그래야 파파야 단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용과는 無맛과 무의 맛 그 사이라고, 그래서 동남아시아에서는 양념을 찍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저번에 용과 엄마가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나지 않더라고요.

 

 

과일은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단맛을 높여서 먹기.

 

 

신선한 열대 과일을 마음껏 즐겨 본 과일 뷔페.

 

마지막으로 가볼 뷔페?! 세번째 뷔페는?

우돔숙역에서 식당까지 도보로 약 5분 소요됩니다. 접근성이 좋은 마지막 뷔페.

 

 

오픈 시간은 오후 5시, 톡파원은 20분 일찍 도착. 벌써 엄청난 웨이팅 줄.

 

 

2023년 오픈한 해산물 뷔페입니다. 태국의 핫한 신상 뷔페로 신선한 해산물을 무한 제공합니다. 그 외 다양한 요리도 있습니다. 해산물 뷔페 1인에 한화로 약 19000원입니다. 

 

 

1만원 추가하면 랍스터와 회가 추가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산물 플렉스가 가능한 이곳. 흘러넘치는 가성비로 대기는 필수인 이곳,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봅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화로가 있고, 프리미엄 코스 선택시 QR코드가 지급되는데 폰으로 코드르르 스캔하면 편하게 요리 주문이 가능합니다. 모둠회와, 굴, 랍스터 주문 넣어놓고 뷔페를 즐기러 출발합니다. 

 

 

싱싱한 가리비와 게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십여 가지의 신선한 해산물이 있고, 마음껏 골라 자리로 복귀.

 

 

직접 구워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걸 무제한으로 구워먹을 수 있으니 웨이팅 감수할 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세군대중, 아침 식사랑 여기가 나은 듯하네요.

 

 

보기만 해도 야들야들, 말문이 막히는 맛이라고 하네요.

 

 

통통한 살이 가득한 랍스터구이. 진짜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겐 여기가 천국인 듯.

 

무제한 뷔페인 이곳.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플렉스, 먹는 촬영 중에 여기가 최고라는 톡파원.

해질때까지 먹고 나왔는데도 여전히 대기 인원이 많다고, 맛, 신선도, 가성비 모두 다 갖춘 해산물 뷔페.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출처: 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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