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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성시경 축가거절한거 후회했다고.

by 속좁은펭귄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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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에 성시경이 나왔는데, 진짜 축가 하면 성시경이 최고죠. 군입대 전 모르는 분이 축가 불러주면 3000만 원 주겠다고 했는데, 축가는 돈을 안 받고 부르기도 하고해서 거절했다고 해요. 그런데 군대에 가서 월급 8만 원 받으니깐 그 돈이 생각났다고.

 

 

 

그리고 그때는 돈 8만원이 수익이고 연습실 월세가 매달 꼬박꼬박 나가니깐 축가 사례금이 생각나고 거절한 거 후회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뭐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음악으로 돈 많이 들어오실 거 같아요. 성시경이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축가는 신랑이 불러주는 거 같다고 가장 좋았던 게 이적이 다행이야를 불러줄 때였다고 하네요. 결혼은 그런 거 같아요. 신랑 신부를 위한 거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축하의 의미로 불러주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나, 신랑 신부가 부르면 더 감동적인 거 같아요. 보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당사자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아침부터 워낙 바빠서 나중에 지나고 나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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