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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펜트하우스 보고 있으신가요? 처음 보던 분들은 아마도 그냥 계속 보지 않으실까 싶어요. 저도 이젠 좀 기대가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극적인 반전 요소가 앞이랑 또 반복되고, 죽었던 사람들은 다 안 죽고 살아있어서, 죽어도 이제 또 돌아오겠지 싶더라고요.
1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이지아는 석경이가 자신의 친딸이란걸 알게 되었고, 로건리도 다시 살아 돌아오게 되죠. 그리고 이지아는 이제 복수를 시작했죠. 이제 좀 답답함이 벗어지고 통쾌함이 나오고 있죠. 석경이가 민설 아랑 쌍둥이었던 거, 뭐 복잡하게 다 얽혀있네요. 진짜, 알고 보면 다 가족이고, 죽지 않고 다 살아있고, 유진도 어딘가에서 또 살아올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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