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들려오는 단어가 루틴이죠. 일상 속 루핀을 분석해 습관 성형까지! 11kg 한때 감량에 성공한 영주지만 임신기간에 찐 살로 활동량이 많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점검해달라고 나왔더라고요.
한국여성 편균 임신 후 10.5~11kg 증가한다고 해요. 입덧이 없는 경우에는 20kg 웃도는 일도 다반사라고 해요. 모두가 공감할 식욕 억제의 어려움. 식욕조절이 어려울 땐 음식을 쟁여놓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왜냐면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식욕이 상승해요. 체중이 늘어난 이후 자신감이 줄어들고 둔해진 몸 때문에 표현력도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영주.
루틴이 아주 엉망이라고 판단한 의사들. 건강을 위해서는 기상 후 최소 1시간 공복을 유지하는게 좋고 공복 상태에 에너지를 소모하면 지방이 연소된다고 해요. 과한 첫끼가 안 좋은 루틴이라고 해요.
좋은 루틴이라면 연습 도중 잦은 수분 충전, 땀을 흘려 저하된 신진대사에 수분 섭취를 해주는 건 좋다고 해요. 허기가 때로는 수분 부족 증상일 수도 있어요. 더운 여름날 수분 섭취는 더욱 중요합니다. 여름철 수분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좋은 루틴 중 하나가 제자들과 함께 먹었던 시서스라고 해요. 영주에겐 조금 어려운 식욕조절은 호르몬 교란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 시서스의 효능 중 식욕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시서스는 인도 특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허브과 식물로 고대 인도 의학서적 아유르베다에 약용식물로 등재되어있어요. 영국 식품표준청, 캐나다 보건부 등에서 체중 조절 효능을 인정받았고 2019년 국내 식약처 체지방 감소 두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천연 식욕억제제인 시서스라고 해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건 뚱보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해요. 뚱보 호르몬이란? 체중 증가, 감소에 관여하는 세 가지 호르몬이 있는데 위가 음식물로 60~70% 채워지면 렙틴 호르몬이 뇌에 전달되고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합니다. 렙틴 호르몬의 불균형은 배고픔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욕과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아디포넥틴이라는 지방을 분해해주는 호르몬이에요. 적절한 아디포넥틴 분비는 운동과 비슷한 지방 연소 효과가 있다고 해요. 아디포넥틴이 적절히 분비되는 사람은 운동 안 해도 살이 안 찐다고 해요.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탄수화물이 당기게 됩니다. 과거 비만 치료제의 원리로 세로토닌 촉진시키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세 호르몬의 균형이 중요해요.
호르몬에 도움을 주는 음식 섭취를 권장한다고 해요.
시서스가 뚱보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과체중 환자 대상 관련 연구에서 대조군과 매일 시서스 섭취군을 나눈 뒤 세 가지 호르몬 수치 변화를 본 결과 렙틴 호르몬은 적어도 문제가 되지만 많아도 저항성이 생겨서 문제가 되거든요.
시서스가 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시서스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이 소람 네틴,
탄수화물, 지방흡수 시 필요한 소화효소의 활동을 저지해야 하는데 시서스 속 퀘르세틴, 이 소람 네틴은 지방흡수를 차단해 체외 배출까지 한다고 해요.
6주간 시서스 추출물 섭취 후 소화 효소 활성도를 확인한 결과 소화 효소 억제율 16%에서 75%로 증가했다고 해요. 소화 효소 억제율이 높아지면 지방흡수가 잘 안되고 체지방은 물론 백색지방 크기도 감소한다고 해요.
물과 소화효소 양파 분말을 넣은 경우 식빵의 일부가 분해되었다고 해요. 시서스를 넣은 경우에는 식빵 형태가 유지되었다고 해요.
체내 흡수를 막아주는 시서스. 식빵 분해가 되지 않았다면 체내 흡수를 저지한다는 거라고 해요. 탄수화물의 빠른 흡수는 혈당을 높이고 지방으로 저장합니다. 시서스 섭취로 천천히 흡수하고 일부를 배출하게 해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체중 대상 식단 조절, 운동 없이 시서스 추출물 8주 섭취한 결과
체중 및 체지방이 시서스 섭취 4주 후부터 빠르게 감소했다고 해요. 특별한 노력 없이 시서스만으로 감량효과가 보이니 식단 조절,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훨씬 좋겠어요.
시서스 섭취 시 주의사항.
시서스 추출물 과다 복용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300mg을 지켜 섭취해주세요.
식약처 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닥터 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