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리한닥터W 70억 부자가 알려주는 투자비법.

by 속좁은펭귄 2021. 6. 9.
반응형

70억 슈퍼개미인 김종봉 님이 알려주는 70억 부자 되는 투자 비법인데 누군가의 말을 듣고 사지 말고 딱 3개월만 공부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믿음이 가는 내용이어서 이분 책도 찾아서 읽어보려고요. 돈 공부는 처음이라 요책 저자라고 해요.

 

 

 

2000만 원으로 시작해 12년 동안 350배 수익을 낸 거라고 해요. 단기적으로 봤을 땐 잃은 날도 많았고 하루에 6억을 손절한 적도 있다고 해요. 큰 수익을 올려서 얻었던 수익이 없었다고 해요. 고수들 따라다니며 정보만 듣고 매매를 하는 일반 투자자로서 6~7년 전이었다고 해요. 

금융권에 입사하기 위한 자기소개서의 주제가 전재산의 반을 날린 그때의 기억인데 그 이후에 반등이 많이 나오고 지수가 올랐기 때문에 그 시기에 차트를 보면서 나도 손절이 아니라 매수를 했어야 했는데 내가 뭘 준비해야 하고 투자자가 되어야 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양분으로 삼아  기회로 삼았다고 해요.

 

70억 부자 김종봉이 알려주는 투자 비법.

비법에 대한 한 가지의 약속을 해달라고 하는데 최소 3개월 동안은 종목을 찾는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3개월이 되면 재미있어서 6개월이 되고 1년이 되어서 어느새 성장하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해요. 한마디로 부자가 된다면 사기꾼이 되었을 거라고 해요. 70억을 만들게 해 준 비법은 지수라고 해요. 지수와 비교해서 더 강한 종목을 찾는데 집중하면서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해요.

코스피 지수는 증권 시장에서 상장 기업의 주식 가격 변동을 작성한 지표 혹은 그래프를 말해요. 코스피 지수보다 반대로 상승된 주식과 섹터가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하락 폭이 낮거나 상승하는 알짜배기 숨은 주식들이 있다고 해요. 이런 종목들이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라고 해요. 주린이들에게는 살짝 어려운 이야기인데 예시 차트로 어떻게 매매했는지 설명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힘들었죠. 오른쪽은 같은 시기의 N제약사 차트라 고해요.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와는 다르게 상승 모습을 보인 N제약사 그래프.

 

3월 19일 차트를 돌려봤더니 제약과 바이오 관련 주식들은 비슷한 차트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었던 정보가 되었고 N 제약회사는 무려 80% 상승하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회복하지 못했죠. 이런 종목을 찾아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라고 해요. 3개월 동안 상승한 종목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요즘은 찾는 거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주식 검색해서 들어가면 코스피랑 코스닥 지수가 나오잖아요. 거기에 기업도 있고 업종도 있어요. 상승과 하락률이 순위별로 있어요. 지수가 오르면 기업도 올라요.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3% 폭락하면 예를 들어 웬만한 깅버들은 5~8% 급락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상승한 기업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올라가는 종목을 찾는 게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지수는 경제의 거울입니다. 지수를 이야기하려는 이유는 공정함이에요. 예를 들어 좋은 정보를 주는 누군가 있거나 지표가 있는데 지표가 값비싸거나 혹은 확인하기 어려우면 활용할 수 있을까요? 지수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3일 빠졌을 때 직장인들은 보고 매수매도 타임만 보잖아요.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시가 총액 기업 1위부터 100위까지를 권장하는데 아니면 최소 50위까지 보는 걸 권장한다고 해요. 처음에는 1위부터 50위까지 보는데 2~3시간 소요된다고 해요. 하루 30분 투자해서 시총 50위 기업 주식 지수를 확인하라고 하네요. 반드시 찾은 종목이 있으면 관심종목으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추세의 흐름도를 보는 것. 차트만 보여줘서 좋은지를 선택해봅시다. 어떤 차트가 강한 종목이었을까요? 같은 하락세를 보인 두 종목, 하지만 둘 중에 더 강한 종목은?

 

같은 기간에 코스피 지수가 급락을 하죠.

 

 

같은 기간 안에 누가 더 많이 빠졌죠? 코스피 지수보다 많이 빠진 B 코스피지수보다 덜 빠진 A

중간보다 전과 후 비교하는 게 중요하네요. 시장의 과거와 비교하면서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길게보는 성향이 있는 사람은 한 200일로 하고 짧게 숏 포지션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50일에서 100일정도 비교하는게 좋다고 해요.

 

안정적이었던 A종목의 정체는 코로나19 수혜주였던 바로 언택트 주 카 00이라고 해요. 반대로 급락한 B는 여행주 하 0 투어라고 해요. 밖에 못 나가니까 돈을 버는 기업이 없을까? 찾아낼 수 있는 게 바로 카 00 언택트 관련 주였다고 해요. 차트만 봐도 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코로나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4월에도 힘든 상황이었죠. 마찬가지로 여행주도 힘든 상황이죠.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언택트주는 대거 상승했죠. 하루 30분 투자하면 지수가 보인다고해요!!! 지금도 이런식으로 공부를 계속하면서 돈을 벌고 있지만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은 이 차트는 예시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지수로 보는 방법은 개인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주린이도 차트를 공부하면 수익을 낼수 있는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린이분들은 지금 설명만 듣고는 투자해서 돈번다고 할수 없다고 해요. 학습해서 3개월을 최소한 따라 해봐야 한다고 해요.

 

올 상반기 김종봉 경제 닥터의 수익률.

 

 

50~100%면 다 매도하는 편이라고 해요. 지금 제일 높은 수익률은 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 기업의 성장성 재무를 다 평가하기가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 인정을 했고, 종목을 최대한 나누면 시장 수익을 얻을 자신감을 얻었다고 해요. 저 종목을을 2020년 1월부터 담았다고 해요. 실제로 올해 1월부터 정산을 다 했다고 해요.

3개월 가지고 있는 크게 오르거나 낮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지수를 보면 된다고 해요. 지수가 오르고 있는데 내 종목은 빠지면 시장보다 약한 거죠. 그러면 파는 거예요. 지수가 내려갈 때 나의 주식이 내려가면 30% 정도 팔고 판 금액으로 다른 강한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거예요.

비중을 30% 정도는 매도를 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편이라고 해요. 단기적으로 10%만 먹을래 하는 종목도 있고 40~50% 먹어야지 하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처음 들어갈 때 이 종목으로 수익을 얼마나  낼 건지 고민을 하셔야 한다고 해요. 수익을 낼걸 가지고 잘못된 판단을 대부분 한다고해요. 그게 뭐냐면 기존에 보유한 종목에 물을 타기 시작한다고 해요.

안 좋은 습관이 마이너스 주식을 매수하는 거라고 해요. 보유한 종목이 안 오르거나 시장보다 약한 종목만 계속 사는거에요. 주린이들의 좋지 않은 습관이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거라고해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되는 길입니다. 약한 종목을 더 사는 것은 비합리적 선택이라고 해요. 시장보다 더 강한 종목을 찾는게 합리적 선택이라고해요.

30프로 수익으로 일부 손실을 처분하고 예를 들어 100만 원 수익을 냈으면 그중에 30만 원은 오랫동안 보유했거나 마이너스 종목 중 30만 원어치를 팔아주는 것, 손실 난 주식은 급히 처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해요. 강한 종목을 살 수 있는 금액을 보유하는 게 좋다고 해요. 사실 이게 정석이라고 해요. 손해 난 곳도 있고 이익 난 곳이 있잖아요. 급락하면 모든 종목이 빠집니다. 내가 수익으로 바꾸고 싶으면 수익이 나는 곳은 더 구매를 하고 마이너스 손실은 매도하는 게 맞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죠.

 

<출처: tvN 프리 한 닥터 W>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