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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그때 왜 그랬을까19, 15~11위

by 속좁은펭귄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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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갓 효리에겐 밀리터리도 패션.

여성에 들에 게 센세이션을 일으킨 효리의 패션, 바로 밀리터리룩이죠. 2003년 텐미닛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효리.

군인들만의 밀리터리룩을 패션으로 소화하면서 걸 크러시의 대명사로 변신. 

 

센 언니 포스 풍기며 밀리터리 카고바지와 탱크톱을 매치, 거기에 하이힐을 선택, 언밸러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이효리 붐타고 밀리터리룩과 카고 바지가 대 유행했죠.  그 후로도 트레이닝복, 수영복, 청바지 등 그녀가 입었다 하면 완판 됨.

 

14. 누구나 한 번쯤 걸쳐봤을 권지용 스카프.

홍대에서 10명 중 8명이 하고 다닌 전설의 아이템.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GD스카프죠. 빅뱅이 거짓말로 활동하던 2007년 GD가 무심하게 걸친 삼각형 스카프가 전국을 강타했죠. 권지용 스카프, 빅뱅 스카프라고 불렸죠. 삼각형 모양으로 연출한 후 힙합 스타일 모자와 하이 톱까지 신어주면 지디 스타일. 당식 빅뱅은 패션, 노래, 춤 모든 트렌드를 리드했죠.

 

 

쉬마그 스카파는 모래 막으려고 남자가 얼굴과 목에 두르던 거래요. 2007년 려원이 선보이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지디가 무대의상으로 착용하면서 인기가 화룡점정된 것.

 

13. 그 시절 하우투 댄스.

요즘에 신나는 댄스 챌린지들이 많죠. 90년 음악프로에서 안무가 홍영주가 댄스를 가르쳐주는 코너가 인기가 많았어요.

 

 

91년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 권총춤, 90년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토끼춤, 99년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회오리춤. 손, 발, 머리, 몸이 따로 노는 팝핀, 나이키 로고를 연상케 하는 춤 프리즈

브레이크 댄스가 춤꾼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노래와 함께 시그니처 댄스들이 유행했죠.

요즘 춤은 몸치들은 따라 하기 힘들지만 90년대 댄스는 큰 동작들로 이뤄져 따라 하기가 쉬웠어요. 2000년대 휩쓴 중독성 갑 훅송.

 

원더걸스 텔미 찌르기 춤!

 

소녀시대 GEE 게다리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타브라 시건방춤.

비교적 쉬운 포인트 댄스가 유행했죠.

 

12. 구릿빛 피부 미인의 시대.

흔히 희고 맑은 피부를 가진 사람을 피부미인이라고 하죠. 대체로 흰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죠. 1990년대 인기스타들은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죠. 

까무잡잡한 피부의 고소영, 구릿빛 피부의 김혜수도 톤다운 메이크업이 특징, 까만 콩의 이본, 1990년대는 구릿빛 피부가 세련된 이미지로 대세였어요. 이전까지는 해변에서 피부를 그을리는 선탠이 일반적이었는데 1990년대 본격적인 구릿빛 피부 미인의 시대가 도래해 계절 상관없이 전문 태닝 숍에서 인공 태닝을 하죠.

당시 연예인 대학생, 젊은 주부도 구릿빛 피부를 선망해 태닝 하거나 톤 다운된 메이크업을 선호했다고 해요. 구릿빛 피부를 선호한 이유는 건강미 때문이죠.

 

 

게다가 당시엔 태닝숍 이용비도 비싸서 부의 상징, 구릿빛 피부는 건강미 상징, 캘리포니아 교포 같은 스타일이라 섹시함과 부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효리, 설현, 화사 등 구릿빛 피부 스타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중이죠.

 

11. 폴짝폴짝  트램펄린 위에서 놀던 시절.

요즘 아이들은 키즈카페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지만 1990년대 아이들은 집 앞 놀이터와 오락실에서 노는 게 일상이었죠. 

 

 

90년대 최고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 지방마다 불리는 이름도 다르죠. 방방, 봉봉, 퐁퐁, 콩콩,  이름 논쟁으로 유명한 추억 템 중 하나이기도 하죠.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 30분ㅇ서 1시간 실컷 놀기가 가능했죠.

지금은 실내놀이터, 대형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에도 있더라고요.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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