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 초, 중급 스릴부터,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극악무도한 스릴의 끝판왕까지. 스릴 종합 백화점으로 제대로 모십니다. 웰컴투 스릴월드.
19위 스릴 만점!! 국내 유일 000
강심장들에게 입소문 난 스릴만점, 익스트림 기구, 딱딱한 돌에서 즐기는 이것! 안전 요원의 도움은 필수죠.
헬멧, 덧신, 보호대 등 안전 장비 또한 필수!! 탑승 전 정신 줄 꽉 부여잡은 뒤 심장 마사지도 한번 해야해요. 안전하게 완전 무장한 뒤 스릴을 즐기기만 하십시오. 돌 위를 가르는 스릴 만점 익스트림 기구!
하지만 돌로 만들어졌을 뿐 무섭지 않다고해요. 평범한 미끄럼틀은 가라!
전남 나주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빛*람 전망대의 명물 국내 유일 돌 미끄럼틀이라고해요.
전망대에 올라갈 때는 계단, 모노레일을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거에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시죠? 막상 타 보면 스릴 만점이에요. 미끄럼틀 앞에 선 순간 끝없는 길이에 압도, 예측 불가한 경사에 심쿵, 더해지는 속도감에 더 놀란다! 총 96m를 내려오는 시간은 고작 15초.
돌 미끄럼틀을 탄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상당히 미끄럽고 속도가 상상외로 엄청 빠르다고 하네요. 너무 빨라서 도착 존을 넘어갈 정도라고, 스피드 장난아니고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한 이용객 후기를 보면 돌 미끄럼틀의 짜릿함에 반해 15번이나 탔다는 후문.
돌 미끄럼틀은 안전 요원이 상주하고 있다고해요. 안전 장비는 필수고요. 키 130cm 미만으로 이용 제한있어요. 어린이들도 즐겁게 탈 수 있어요.
17위 공중으로 솟구치는 공포의 미끄럼틀.
크고,넓고 높은 경사의 미끄럼틀, 쿵 소리와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들,
나뒹굴며 내려오는 사람들, 탄 사람들의 안전이 심히 걱정될 정도. 팔도 다 쓸릴 거 같은데, 다른 사람과 부딪히기라도 하면 더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죠.
타는 순간 온몸이 공중으로 솟는 공포의 미끄럼틀, 자이*트 슬라이드.
약 12m 높이로 6차선 극강의 곡선 코스를 탑재, 개장 첫날 스릴을 즐기는 강철 심장 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안전장치 없이 얇은 자루 하나만 입고 내려가는건데, 너무 빠른 속도감에 쿵쿵쿵 공주으로 솟구치는 몸. 속도조절이 힘들어 구르거나 고꾸라진 사람들이 속출, 온몸이 성하지 않을 텐데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하네요. 결국 개장 하루 만에 운영 중단되었다고 해요.
속도 문제를 조절해 재운영한 자이*트 슬라이드. 물을 뿌려 속도를 낮추겠다 했지만, 물이 마르면 무용지물이죠.
1960년대에 처음 생긴 자이*트 슬라이드로 지역 주민들에겐 추억의 놀이기구 였다고 해요.
처음에는 심하게 튕기지 않았지만 짜릿한 스릴감에 사랑받아 온 미끄럼틀. 자이*트 슬라이드의 아찔함에 빠진 마니아들.
화상을 감수하고 탄다. 포기 못하는 마성의 매력. 공중으로 붕 떠서 쿵! 공포의 미끄럼틀. 미끄럼틀이 원래 이렇게 무서운 거였나요?
16위, 세상에서 가장 00한 해먹?!
나무늘보처럼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해요. 침대 못지않게 안락한 해먹 안에 편안히 누워서 시원한 음료 한잔!
살랑살랑~ 바람에 몸을 맡기면 낮잠이 올랑말랑 하는 해먹 안 지상낙원! 캠핑가서 나무 그늘 아래 타는 해먹이 최고죠.
그렇다면 휴양지의 대명사!! 인도네시아로 출발해보세요.
해먹 아래는 낭떠러지에요. 애초에 해먹 타러 가는 것도 힘들 듯,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지역 반둥의 미시깃 산 해발 2000m가 넘는 산꼭대기에 오르면,
보는 사람 심장까지 철렁해지는 해먹.
목숨이 위태로워 보이는 아찔한 높이.
해먹 타기를 도와줄 안전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해요.
해먹을 6m거리의 바위산 양쪽 봉우리에 밧줄을 고정해 연결한 후 그 밧줄에 해먹을 연결하면 완성. 웬만한 강심장도 어려울 해먹 설치, 안전 요원의 시범에 따라 밧줄에 매달려 중앙의 해먹까지 이동하고 안전 요원들의 엄호 아래지만, 바위산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에요. 아찔한 산봉우리 사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해먹. 구름 위의 신선이 된 것처럼 잠시 쉬어 가는 건 어떠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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