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암벽에서 즐기는 위험천만 000
이번에 소개할 스릴 만점 스포츠? 암벽이 많기로 유명한 미국 유타주.
암벽 등반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취미죠. 훈련이 돼 있어야 가능한 스포츠에요. 그런데 암벽 등반이 아닙니다. 암벽 등반이 아닌 암벽에서 즐기는 레포츠입니다.
암벽 등반이 아닌 암벽에서 떨어지는 스포츠.
반대쪽 암벽에 로프를 걸어 놓고 공중으로 뛰어내리는 암벽 로프 스윙이라고 해요.
극한의 쾌감을 선사한다고 해요. 헬멧과 에어볼 등 안전 장비를 제공하지만, 안전 장비가 무색할 만큼 위험천만한 극한의 스포츠, 천연 사암이 장관을 이루는 암벽에서 공중으로 활공을 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은 그 무엇으로 설명이 불가하다고해요. 위험천만한 스릴을 즐기는 강심장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우리가 알던 스릴 만점 스포츠와는 차원이 달라요. 스릴 만만만점 로프 스윙,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3위 000을 가리는 저세상 마라톤.
취미로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죠. 아마추어, 한&오 기자도 가능한 마라톤 대회. 추락하거나 극강의 스피드가 아니에요. 마라톤 대회 장소는 미국 테네시주의 뒷마당이에요. 뒷마당을 뛰기만 하면 됩니다.
6.7km를 1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뛰면 끝이에요.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데스 매치 마라톤이에요.
1시간 달리고 휴식하고 1시간 달리고 휴식하고를 반복하다가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 못한 탈락자들이 속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마라톤, 최후의 1인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하고 저세상 마라톤 대회.
big dog's backyard ultra. 큰 개의 뒷마당 울트라 마라톤.
마라톤 중 경쟁하다 보면 오버 페이스가 속출, 대회 개최자 뒷마당의 주인 레이크에 따르면
결승선과 끝도 없는 마라톤 대회, 강인한 체력, 정신력, 지구력은 필수에요. 밤이 되도록 계속되는 마라톤. 승자로 등극 시 타인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스릴을 만끽,
전 세계 72개국의 마라톤에 진심인 자들이 저세상 마라톤에 도전. 현재 최고 기록 2021년 경신 71시간 85바퀴, 569km를 완주한 마라토너. 2023년 10월 대회 개최 예정이라고 해요. 뒷마당이 지옥으로 변하는 저세상 마라톤 대회.
출처: 프리한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