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트로 열풍과 함께 y2k 감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의 시티 팝 재발견!!
시티 팝의 매력에 푹 빠진 MZ 세대. 세기말~2000년대까지 시티 팝을 즐겨 듣던 세대들. 그 시절을 다시 추억해 보세요.
그 시절로 떠나 보는 시간 여행!
기억하니? 밀레니엄 그 시절 19
19위 그 시절 감성 물씬~000
오랜만에 느껴보는 노래. 죠지의 오랜만에.
세련된 신시사이저와 어우러진 감미로운 보컬.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담은 장르인 시티팝.
시티 팝= 1980년대로 일본 경제 부흥기에 유행했던 음악입니다.
시티 팝이라는 장르가 생소했던 시절,
김현철의 또 다른 히트곡은 달의 몰락이죠.
퓨전 재즈 그룹으로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 등, 당시에는 시티 팝인 줄도 모르고 들었지만, 우리는 한때 시티 팝에 열광했었다. 그 시절 갬성 그 자체~그 시절 시티 팝 감성이 다시 돌아왔다는 건,
17위 학생들의 올타임 레전드 레스토랑.
2000년대 직장인들이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면, 용돈 받는 10대 학생들은, 일명 스튜던트 레스토랑에 갔다?!
주로 학교 앞 분식집을 가는 학생들.
어린 학생들에게 레스토랑은 금전적으로 부담?!
2000년대 학생들의 올타임 레전드 레스토랑,
한*델리
한*델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던 고급 레스토랑 메뉴들, 크림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고소함, 감칠맛 폭발, 소스 특유의 매콤함까지!
인기메뉴인 핫치킨크림도리아.
학생들의 소울 푸드인 떡볶이와 그라탕이 만났다?!
매콤달콤 떡볶이 그라탕, 이 외에도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등 당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야만 먹을 수 있던 메뉴들 총집합!
스테이크, 도리아, 그라탕 당시엔 대중적이지 않은 메뉴였죠.
패밀리 레스토랑의 고급 메뉴들이 한*델리에서는 3~4천 원대.
분식집 가격 수준으로 가성비 갑!!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화제였죠.
2004년 신촌에 1호점 오픈 뒤 전국으로 체인점이 확산되었고, 2000년대 학생들은 특별한 날 한*델리에서 플렉스.
학생들이 플렉스할 만한 가격이죠. 혜자 가격의 원조급,
한*델리 현재 등심 돈가스, 토마토 미트 파스타등 가격이 7900원.!!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아요. 시대에 맞춰 신메뉴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추억의 맛을 찾는 라떼들도 꾸준히 방문중이라고 합니다.
2023년 6월엔 경양식 콘셉트 먹거리 5종을 편의점 상품으로 출시!!
요즘 식당 가면 보통 만원이상인데, 변치 않는 가성비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비결이죠. 학창시절 고급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었던 추억의 레스토랑. 아직도 우리 곁에 건재하니 한번 가셔서 추억의 맛을 느껴 보세요.
16위 너도나도 하트앓이.
그 시절 밤낮없이 여기저기에서 주고받던, 심지어 휴대폰에 저장된 모르는 사람까지도 사랑 구걸을 했죠.
전 국민 하트 결핍? 유발 추억템!! 소리만 들어도 바로 떠오를 그 시절 추억.
친구, 형제, 자매, 부모님의 친구들까지 모두 중독되었던 게임.
애*팡은 전 국민이 사랑했던 e- 스포츠죠. 남녀노소가 모두 즐겼던 게임,
사람 많은 곳 가면 어김없이 들려왔던 게임 BGM. 팡팡 터지던 효과음도 희열 만점이었죠.
모바일 서비스 시작 74일 만에 다운로드 건수 2000만 건 돌파, 대한민국의 게임 관련 모든 기록을 경신했죠. 대 열풍을 일으킨 국민 게임이에요. 팡팡 터지는 게임에 홀릭됐던 그 시절. 모바일 게임계의 센세이션!!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남녀노소 모두 즐긴 애*팡. 과연 전 국민을 매료시킨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인기 비결 1. 짧고 간단한 게임의 룰.
똑같은 동물 그림 3개를 맞추면 되는 단순한 규칙인거죠. 전 연령, 누구나 쉽게 도전이 가능하죠.
게임 한 판 진행 시간은 1분, 버스 기다릴 때, 친구 기다릴 때 등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었죠.
인기비결 2. 경쟁심 유발.
깨톡 친구들에게 점수와 랭킹이 공개되고 순위권에 들기 위해 고득점 만들기에 모두 혈안이 되었죠.
인기비결 3. 전 국민을 개미지옥에 빠트렸던 하트 시스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1개의 하트가 필요한데 8분마다 1개씩 충전되고 엄청난 중독성에 금방 하트를 소진하고 8분은 기다리기 힘들어 하트를 받기 위해 친구를 게임에 초대하죠.
다른 유저들에게 하트 선물을 부탁하는 것도 일상이었죠. 그 시절 이용자 간 공감대 형성으로 하나의 문화가 된 애*팡.
보내면 안 될 사람에게 하트를 구걸해 이불 킥했던 그 시절. 이후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되며 사그라든 애*팡의 인기.
꾸준히 새 버전을 출시하고 있고 2024년 모바일 버전 애*팡 출시 12주년이 되었다고 해요.
과거 연인에게 애*팡을 빌미로 하트를 보내기도 했던 추억의 국민 게임 애*팡. 여러분도 한때 하트 좀 날리셨나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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