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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지금이 딱! 분위기 만점 야장 명소 19, 14위, 13위, 12위

by 속좁은펭귄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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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호주, 테마파크 뺨치는 야시장!?

온화한 날씨와 댜앙햔 즐길 거리가 있는, 여행자들의 천국 호주 브리즈번. 

이곳에서 핫한 야장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페리 타고 가는 잇 스트릿 노스쇼어에 가보세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황금 요일에만 운영하는 특별한 야시장으로 1인당 6호주 달러가 약 5500원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치 테마파크 처럼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 야시장입니다.

 

흡사 테마파크를 떠올리고,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만 무려 180여개가 있습니다.

호주는 다문화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먹거리를 판매합니다. 덮밥, 피자, 햄버거, 쌀국수, 해산물스튜등 메인 요리는 물론이고 젤라또, 도넛, 마카롱 등 디저트 메뉴까지 총집합되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인기라는 피시앤칩스!! 맥주 안주로도, 식사로도 딱 좋습니다.

관광객들 후기를 보면 " 튀김이 엄청 부드러워서 식감이 너무 좋아요~"

"특히 고구마튀김은 꿀고구마라도 넣은 건지 엄청 달콤합니다!"

구성과 마까지 다 잡은 음식들, 해산물 요리도 추천합니다.

 

 

신선할 굴을 한 접시 또는 낱개로 판매하는데 현지인들처럼 레몬, 핫소스등과 다진 피클을 곁들이거나  소주대신 와인과 함께 먹으면 만족하실거에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먹을 게 너무 많으니 가시기 전 위장은 가볍게 하고 가세요.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 인정!

입장권을 내고 즐기는 진정한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군데군데 야외무대까지 갖춘 곳이 있어, 피맥을 먹으면서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외 가방, 액세서리, 비누, 캔들, 수공예품 등 각종 기념품까지 판매해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 자체가 마치 테마파크처럼 화려하게 꾸며져서 곳곳이 포토스팟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생 숏은 덤입니다. 탁 트인 야외 공간과 음악, 음식까지 모든 걸 갖춘 곳입니다.

 

맛과 흥, 멋까지 챙긴 호주 브리즈번의 핫플 야시장, 선선한 저녁쯤에 꼭 가 보세요.!

 

13위 000의 맛을 담은 포장마차촌.

돌고 돌아서 다시 오는 건 바로 전통. 야장은 자고로 전통이 있어야죠. 

첫 번째 전통 야장 맛집은?!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곳, 다닥다닥 붙어있는 일본 감성의 가게들입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즐겨 찾는 인기 휴양지 오키나와입니다.

 

휴양지라고 해서 밤에 리조트에만 있을 거에요?

낮에 바다 드라이브 마친 뒤, 밤이 되면 나하 국제거리 끝 골목길에서 두 번만 꺾으면, 야장 맛집이 등장합니다.

 

 

오키나와 밤의 또 다른 매력은 국제거리 포장마차촌입니다.

밤만 되면 사람들이 모이는 곳!!

 

2015년 조성돼 10년 가까이 된 포장마차 거리로 일렬로 쭉 즐비한 테이블에 옹기종기 앉는 야장의 묘미가 있죠.

현지인들은 한 끼 식사하러 찾고, 관광객들은 술 한잔에 피로를 날리고, 이곳은 올웨이즈 핫플 거리입니다.

 

상시 사랑받는 국제 거리 포장마차촌입니다.

 

 

1번부터 21번 점포까지 모두 개성만점.

집집마다 특색있는 요리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거리입니다.

 

보통 맛집 한두 군데에 몰리기 마련인데 오키나와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모둠초밥을 먹고 싶다면?!

2번 가게를 추천합니다.!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오키나와 국제거리 포장마차

 

오키나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별미로 구루쿤튀김을 맛보고 싶다면 6번 가게를 추천합니다.

베이컨양상추말이,츠쿠네, 닭구이 등 야키토리 맛집은 11번을 추천!

다양한 메뉴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20여 개의 가게들이면 매일 가도 안 질리겠네요.

 

안주와 함께 오키나와에서  꼭 마셔야 하는 오리* 생맥주까지.

시원하게 두세 잔씩 마시면 피로가 싹 풀린다고. 일본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현대식 야장 거리.

오키나와 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국제거리 포장마차촌 어떠세요?

 

12위 부산, 현지인들의 야경 맛집! 000

부산 토박이들이 이맘때쯤 꼭 찾는 곳!

한낮의 더위가 가라앉고 해가 뉘엿뉘엿 지면, 영도로 향하는 부산 사람들. 

 

 

요즘 같은 날, 밤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영도!! 일명 영 아일랜드라고 불립니다. 

관광 필수 코스는 아니었던 곳!

배 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철썩철썩 바닷소리가 들리고, 눈앞에 시원하게 영도대교가 펼쳐져요. 고층 빌딩들이 내뿜는 화려한 불빛까지!

부산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 영도 포장마차 거리.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찾을 만한 곳입니다. 영도는 해 지는 순간부터 시작합니다.

 

 

영도대교를 따라 걷다가 노포 감성을 담은 빨간 의자와 노점상들, 사람들이 몰려있다?! 그러면 제대로 찾으신 겁니다.

일단 자리가 나면 앉으셔야 합니다.

 

메뉴 추천은 영도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로 3종세트가 있습니다. LA갈비, 곰장어, 산낙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 대표 지역 소주도 추가해 주세요.

부산을 느끼면서 먹는 술과 안주 좋죠. 사장님께서 무심하게 툭툭 숯불에 구워 주신 LA갈비. 

후기를 보면 " 달달한 간장 소스 베이스가 고기에 스며들어 젓가락짓을 멈출수 없는 맛!"

" 싱싱한 산낙지를 한입 먹는 순간, 곧바로 소주를 부르는 맛..."

 

마지막 주자인 채소와 함께 숯불에 구워준 곰장어까지 먹어 주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선선한 바람 맞으며 즐기는 맛!!

이러려고 야장 야장 하는 거잖아요. 즉석에서 구워 주는 게 또 묘미이죠.

숯불에, 곰장어에, 못 참죠! 야경보며 부산 감성 풀충전하는 영도 포장마차 거리!!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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