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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에 알 수 있는 신체부위별 건강진단법.

by 속좁은펭귄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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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흔히 보이는 증상들인데 그게 몸 여기저기 안 좋아서 밖으로 드러난 거라고 해요. 저는 혀에 백태가 많이 끼는데 왜 그런지 몰랐었거든요. 그리고 다른 증상은 딱히 없으니까 안 아픈 줄 알았죠.

 

 

 

1분만에 알 수 있는 신체부위별 건강진단법.

1. 혀상태로 체크해보기: 흰색 설태는 컨디션 저하와 위염이 있을 때 나타난다고 해요. 혀의 가운데가 움푹하다면 척추나 위장의 문제가 있습니다. 목구멍 쪽의 안쪽 설태는 방광과 자궁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고 해요. 갈라진 혀는 심한 스트레스, 색 이연 한 것은 빈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노란 설태는 변비나 간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2. 손톱 상태로 체크해보기: 손톱에 흰 반점들이 생긴다면 영양상태가 부족한 거라고 해요. 세로줄은 단기 다이어트를 하면 자주 나타난다고 해요. 저도 세로줄이 나타나서 좀 걱정했는데 영양을 충족시키는 식단으로 먹어야겠어요. 손톱의 가로줄은 극심한 피로나 감기일 때 나타나고 음푹 파인다면 철분이 부족하고 저혈압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손톱이 잘 깨지는 것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손톱에 물결무늬 같은 선이 나타났다면 스트레스와 호르몬 때문입니다. 

3. 입술 상태로 체크해보기: 트고 갈라진 입술은 위장에 열이 많다는 거예요. 물집이 생기는 건 면역기능이 저하된 겁니다.  혀가 바짝 마른다면 간에 무리가 가고 있는 거고 껍질 벗겨짐은 장 유산균이 부족한 거라고 해요. 입술 주변의 뾰루지가 난다면 자궁과 방광을 조심해야 하고 핏기가 없다면 빈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4. 응가 상태로 확인하기: 혈변이라면 보통 항문질환에 해당합니다.  검은 변은 위염과 소화성궤양이 있을 수 있고 녹색 변은 담즙이 분해되지 않거나 초록 야채를 많이 먹었을 때 나타납니다. 점액질 묽은 변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해요. 가느다란 변이라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때문이고 잘게 부서진 변은 변비이거나 수분 부족이 원인이라고 해요.

5. 머리카락 상태로 체크해보기: 뚝뚝 끊기는 모발은 갑상선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지나친 비듬은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나타는 현상이라고 해요. 급가 늘어진 머리카락은 호르몬이 불균형인 거고 과하게 빠짐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퍼석퍼석한것은 탈수의 징후고 20대에 흰머리는 스트레스와 호르몬 때문이라고해요.

6. 뾰루지 상태로 체크해보기: 이마에 난 뾰루지는 소화기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미간에는 간과 소화기관, 관자놀이는 유수분 밸런스와 코에는 비타민B와 혈압, 뺨에는 변비와 스트레스 턱에는 위 또는 생식기와 관련이 있다고 해요.

저는 입술 마름과 머리카락이 퍼석퍼석하고 많이 빠지는데 수분과 영양이 많이 부족한 거 같네요. 좀 더 식단관리에 신경 써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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