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진이네21 서진이네2, 4화. 영업 2일차. 뒷 예약 손님들 올 시간, 저녁 6시 30분 뒤 타임 예약 손님들이 입장. 버선발로 나와 맞이하는 사장님.그리고 손수 외투 걸어 주는 사장님. 촬영일 당시 차기 아이슬란드 대통령 후보였다는 저분.27년 전에 함께 서울에 방문했던 두 사람. 주문이 들어오기 전 틈새 정리를 시작합니다. 완성되는 대로 줄줄이 나갑니다. 이미 소맥을 경험한 손님. 우리말로 전해 듣는 감사한 손님의 인사 한마디. 서로 악수하며 헤어지는 새로운 친구들. 이 정도는 그냥 아이슬란드 식당 물가라고.소주로 아쉬우셨는지, 한잔 더 하러 가셨다고 합니다. 어느새 레이캬비크에도 따뜻한 노을이 지고...서진뚝배기에도 아늑한 밤이 찾아옵니다. 한식을 맛보려는 한국 교민과 아이슬란드 가족.메.. 2025.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